해연유학원 인사의 글
제가 해연유학원을 처음 입사해서 유학컨설팅 분야에서 일한지가 17년 차입니다.
짧지 않은 시간들을 보내면서 많은 일들을 겪었고 유학이라는게 단순하게 어떤 프로그램을 안내해주면 되는 것이 아니고
한단계 더 먼 미래를 바라보면서 진로를 지도해야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단순한 어학연수도 그냥 상품을 팔듯이 하지 않고 학생의 필요가 무엇인지
학생의 목적이 무엇인지, 유학이나 어학연수 후에 가야할 길이 무엇인지
잘 살펴보고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학원 17년 이라는 시간이 길면 길고 짧다면 짧다고 할 수 있지만
이 시간들 속에서 많은 분들과 부대끼면서 잘 지내왔다는 것만으로도
감사의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좀 더 길게, 멀리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과
유학의 길을 걸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우윤 원장
해연유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