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어학연수 준비 하기

by Sara posted Dec 0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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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어학연수 준비 하기

 

1)  어느 학원,어떤 지역. 고려 !!

 

- 나의 자금 확보

   3개월 - 약 1000만원

   6개월 - 약 1500만원

   9개월 - 약 2000만원

  나에 맞는  어학연수 계획을 세우셔야 합니다.

 

- 목표 설정 : 어학연수/ 유학준비/단기 경험 어학연수

   캐나다의 경우에는 다양한 디플로마 과정이 많으니깐 나에 맞는 디플로마 또한 염두해 두세요

   EX) 비지니스.영어교사,무역,보건,의료,진학 등

 

- 지역 선정

   대도시 : 토론토 , 벤쿠버

   중 소도시 : 몬트리올 ,빅토리아.캘거리

   소도시 : 나나이모, 켈로나,휘슬러,휘슬러등

 

- 비자 선정 : 관광비자냐? 학생비자냐??

 

2) 어학원 등록 하기

  - 지역,규모,비용에 맞는 본인만의 스타일어 어학 코스의 어학원을 찾아 보세요.

 

** 학교선정 체크리스트 **    

학교의 커리큘럼 확인하기

- 벤쿠버에는 무수히 많은 학교가 있고, 학교마다 지향하고 중심을 두는 프로그램이 다릅니다. 학교의 인지도, 가격, 이름만 갖고 선택하는 것은 자신이 원하는 수업의 학교 결정에 무리가 있습니다.떠나시기 전 자신이 목표로 하는 연수계획을 정확히 파악한 후 학교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대학부설인지 사설기관인지 확인하기

-
자신의 목표가 무엇이냐에 따라서 학교가 달라지며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 티칭하는 스타일이 달라집니다. 밴쿠버에도 캐네디언들이 다니는 대학이 있고 이 대학들에서도 외국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영어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밴쿠버내에는 수많은 사설기관이 있습니다. 이 두가지를 꼼꼼히 비교해 보시고 목표를 이루시기 위해서는 어떤 기관이 여러분에게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설학교는 캐나다의 영어학교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가장 많은 학생들이 다닙니다. 시작은 학교마다 다르지만 보통 매월마다 개강을 하고 원하는 기간까지 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등록이 가능합니다. 단 인기 학교들은 조기 마감이 될 수 있으니 서두르셔야 하지요.

프로그램이나 레벨이 다른 대학부설 보다 세분화되어있고 시내 중심가 다운타운에 있으며, 대학부설에 비해 듣기와 말하기에 중점을 두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개개인에게 친절하고 세심한 배려가 가능하며 대부분 한국인 카운슬러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기숙사 시설이 거의 없고, 대학처럼 캠퍼스가 없고 주로 시내에 있어서 현지 대학생 접촉이 어렵습니다.

대학부설의 학교는 그 목표가 캐나다 대학에서 수강할 수 있는 최소 수준의 영어능력을 갖게 만드는 것으로 커리큘럼의 많은 부분이 작문, 문법, 독해가 차지합니다. 장점은 대학 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으며, 많은 대학생들을 만나보실 수가 있습니다.

대학 기숙사 이용이 가능하며, 대학 클럽활동에 참여하여 다양한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등록기간과 수강기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학교에 맞추셔야 합니다. 그리고 개개인에게 세심한 배려가 없고, 한반의 학생수도 사설보다 비교적 많을 수 있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자신의 주관을 갖기!

- 옆에서 다른 사람이 어떠한 말로 구슬리시 더라도 흔들리지 마세요!! 객관적으로 정보를 수용하되 자신의 목표에 맞게 뚜렷한 자기 주관을 가지고 선택하세요. 결정은 결국 여러분 자신이 하시는 것입니다.

학생의 내셔널리티

- 벤쿠버에는 많은 인종이 모여삽니다. 영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각국의 학생들이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자하는 동일한 목표를 가지고 벤쿠버로 옵니다. 여러분과 같은 한국학생들도 벤쿠버의 좋은 교육환경과 안전함, 수준 높은 시설을 고려해 단연 벤쿠버를 선택하게 되지요. 그래서 한국 사람이 없는 곳을 찾기는 힘드십니다. 어디를 가든지 한국사람은 있고 그들이 있다하여 여러분이 영어공부를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국인이 많다는 것을 탓하시는 것보다 자신이 연수를 와서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시느냐에 연수의 성패는 좌우됩니다.

연수 선배들의 충고를 참고하기!

- 이미 벤쿠버 연수를 갔다온 친구나 주변의 선배들의 조언을 듣습니다. 벤쿠버의 대중 교통, 홈스테이 생활, 학교생활 등 궁금하신 것들을 물어보셔도 좋습니다. 자신이 찍어놓은 학교를 갔다오셨던 분들에게도 조언을 들으면 금상첨화겠지요!!

 

3) 항공권 예약

  - 항공료는 매달 변동이 있으니깐 체크하셔야 합니다.

 

4) 어학원 등록 했으면 1주일 이내 송금할수 있는 레터가 옵니다.

    고걸 가지고 은행에 송금 하시면 됩니다. 매달 환율은 달라지니깐 이점 고려 하세요.

    준비서류: 여권,돈,학교레터

 

5) 신체검사예약후 학생비자 서류 준비 후 신청

 

6) 보험 신청 및 카드 만들기

 

국제운전 면허증 - 관광비자로 들어가시는분들께 권장합니다. 대부분의 전세계에서 사용가능합니다.한국의 운전면허증 발급처에서 5,000원과 반명함 사진 그리고 운전면허증을 제시하시면 쉽게 발급받으실수 있습니다.국제운전 면허증의 유효 기간은 1년이지만 캐나다 각 지역에서는 따로사용기간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큰 무리없이 유효기간동안 사용하실수있으니 꼭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국제 학생증 - 한국에서 학생이시거나 일정기간의 학원을 등록하신분은 국제학생증을 발급받으실수 있습니다.

 

국제직불카드 - 모든 은행에서 발급 가능한 카드 입니다. 한국에서 처럼 ATM기로 뽑으실수 있습니다. (우리,국민,신한은행등 가능)

 

 

7) 출국 준비후 출국

 

준비서류

 

1. 각종 서류 원본 및 사본

 - 여권, 유학 허가서, 항공권, 학교입학허가서 ,여분의 여권용 사진

 

 

2. 준비하면 좋은 증명서

 - 국제 운전 면허증, 운전면허증 (캐나다운전면허로 교체 가능 - 학생비자 이상의 신분 !!), 신용카드,국제학생증, 해외 여행보험 등

 

3. 학업에 필요한 전자사전,책 필수 지참

 

4. 의류

 - 실용적이고 편한 옷을 중심으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겨울을 나셔야 하는 경우는 두터운 파카및 잠바를 2벌정도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학교의 파티나 초대를받았을 때 입을 수 있는 정장 한 벌 정도는 있는 것도 좋습니다. 신발은 구두, 운동화, 슬리퍼 등을한 켤레씩 준비하시면 됩니다. 경험상으로 캐나다는 속옷과 양말이 비싸고 품질이 좋지 않습니다.따라서 체류할 기간동안의 속옷과 양발은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최소 10 벌씩).

 

5. 비상약품: 대일밴드, 파스, 감기약, 소화제, 두통약, 연고, 여성용품, 항생제

 

6. 환전 :  출국시 첫달 홈스테이비, 공항픽업비, 비상금 정도만 있으면 충분합니다.대략 CAD 3,000

 

7. 기타용품

- 카메라, 디지털카메라, 충전 건전지, 이태리타올, 모자,  썬글라스, 찍찍이, 면도기, 화장품, 알람시계, 손톱깍기, 반짇고리, 우산, 세면도구, 안경이나 콘텍 트렌즈, 캐나다는 전기가 110V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자제품을 가져가실 때에는 참조하셔야 합니다.

 

8. 항공반입 관련

 - 화물용 :가로/세로/높이 합이 150cm 정도의 32킬로그램 2개

 - 기내용 :약 가로/세로/높이 합이 115cm 정도의 10킬로그램 1개 및 추가 허용 품목 1개

 

 

8) 캐나다 입국  

  - 픽업자 만나기

  - 부모님께 연락하기

  - 학원위치 파악 하기

  - 개강일 월요일 학원에서 레벨테스트및 OT받기

  - 은행개설 하기

  - 핸드폰 발급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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