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연유학원 대표 전우윤 원장입니다.
1991년 설립된 저희 해연유학원은 1997년의 IMF와 2008년의 리먼브러더스 금융 위기 등을 이기고 꾸준함으로 학생들의 진로를 함께 설계하는 전문유학원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여러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저희를 통해서 컨설팅을 진행하고 학교를 입학해서 졸업까지 하고 사회에 진출하고 또한 가정을 이루는 모습들을 보면서, 저희가 하는 일들이 단순하게 비즈니스를 위한 일들이 아닌 한 사람의 젊은이에게 이전과는 다른 세상을 안내해주고 새로운 인생을 살게해주는 일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더더욱 학생들의 상담에 부담도 느끼고 과연 어떤 길이 학생들에게 가장 좋은 길일까를 고민도 하게 됩니다. 물론 정답은 없습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다양한 길들이 있고 어떤 길을 가든지 장단점이 있고 혹은 해외로 유학을 가는 것보다 한국에서 공부하는 것이 더 좋은 길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주어진 저희의 업무 속에서 "과연 우리 아들을 보낸다면 어떤 길을 택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면서 학생들에게 가장 합리적이고 좋은 길을 선택해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세상, 많은 젊은이들이 희망을 잃고 '헬조선'이라는 단어까지 써가면서 절망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이미 저물어가는 장년들의 것이 아닌 바로 새롭게 시작하는 젊은이들의 것입니다. 그리고 작은 선택이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유학이라는 한정적인 분야에서 일하지만, 이런 새로운 새상으로의 첫발을 잘 안내하면서 젊은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습니다.
HY Education, 저희 해연유학원의 영문이름입니다. 해연이라는 발음이 영어권분들에게 어려워서 약자로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르게 풀이하면 Hope for Youth라고 저는 정의하고 있습니다. 젊은 학생들에게 희망을 !! 새로운 글로벌의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가 되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8년 2월 6일
전우윤 원장
해연유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