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인터뷰(한국 마케팅 담당자 Julia Lee) 기자: SELC의 가장 큰 장점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Julia: 아무래도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있어서 서로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한국인 비율도 낮고 오랜 기간 학교를 운영하면서 쌓아온 노하우와 교사의 수준도 큰 장점이지요, 그리고 또 이렇게 친절한 상담자인 Julia가 있잖아요 ^^(왠 공주병??? -.-;;) 기자: ...흠... 주로 학생들의 홈스테이는 어느 지역이 되나여? Julia: 주로 본다이 정션 부근이거나 가끔 좀 더 외곽으로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대게는 30분 안쪽의 통학거리를 기준으로 해요. 한국분들은 자취를 많이 하는데 킹스크로스에서 구하시는 분도 계시고 본다이 쪽에도 많이들 구하시는데 싼 방을 잘도 찾으셔서 사시더라고요. 기자: 학생들이 주로 점심 시간에 먹는 것은? Julia: 대게 저렴한 FastFood나 한국식당도 가까이 있고 간단한 일식같은 것도 입맞에 잘 맞으면서 저렴해요. 아참 점심시간이 다 됐는데 식사나 같이 하시죠? 기자: 음? 벌써 그렇게 됐나여?? 그럼 식사나 같이 하시죠 ^^(ㅎㅎㅎ 점심 값 굳었다.) 근처에는 정말로 괜찮은 식당이 많았습니다. 외국에서 입맞에 맞는 음식을 찾기가 그리 쉽지는 않은데 한식 뿐 아니라 일식도(조금 변형은 되었지만) 아무래도 동양권이라서 입맞에 맞아서 잘 먹었습니다.
SELC는 매주 수요일에 선택과정을 하는데 이때는 토플이나 토익, IELTS, 캠브리지시험과정, 비즈니스 등의 다양한 선택과정을 들을 수 있고 주말에는 항상 여행 일정이 있어서 본인의 선택에 따라서 갈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좋은 학교로 학생을 보낸다는 것은 항상 저의 즐거움이었습니다. 물론 SELC로 학생들을 보낼 때는 항상 신뢰와 확신을 가지고 보내게 됩니다. 그건 SELC만이 가진 노하우가 학생들을 만족시키기 때문일 겁니다. 시드니로 어학연수를 가시는 분들께서 학교를 하나만 추천하라고 한다면 SELC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