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필리핀에서의 영어 연수가 점점 더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서구 선진국가에서는 결코 얻을 수 없는 여러 장점들이 있다.
1. 5명이하의 소그룹 수업 혹은 1:1 맨투맨수업으로 이야기 할 기회가 많다.
(미국 캐나다 호주 등의 선진국가에서의 한 클라스 인원은 12~15명선이다)
2. 선생님의 개별 지도가 가능 하므로 특히 초보자 들이나 중급정도의 실력자들이 영어가 많이 향상되며 한국에서 학원 다닐 비용이면 차라리 필리핀에서 기초실력을 닦고 미국, 호주등의 선진국가로 “국제연계 연수”를 간다.
3. 1/3수준의 저렴한 경비로 미국에서 2달 버틸 경비면 필리핀에서는 반년동안 공부 할 수 있다. (언어란 오랜 시간 훈련이 필요)
4. 섬나라로 여러 가지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보고 느껴볼 거리들이 많다.
5. 같은 아시아 국가로 정서가 서로 비슷하여 이질감이 없고 거리상 가깝다는 점 등의 여 러 요인으로 인해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여러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에, 최근 들어 여러 부작용이 대두되고 있는데 필리핀에 있는 연수기관들이
1. 최근 2~3년새에 영세, 신생 어학원들이 무분별하게 생기고 있다.
2. 체계가 잡혀있지 않은 채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면서 모양만 그럴싸한 곳들이 많다
3. 교사의 경력이나 영어 강의 수준이 많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무작정 채용한다
4. S.S.P(공부허가서)발행시스템이 필리핀 이민국에 등록되지 못 한 채 비합법적으로 운영되기도 하는데 이는 단속대상이며 유사시 외국인으로서 한국 학생을 보호하지 못한다.
이런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 체크리스트로는,,,
1.설립후 최소5년 이상의 역사를 가졌나?(10년이상 오래된 기관일수록 커리큘럼이 체계적)
2. 너무 영세하지 않고 연수기관 운영이 안정적인가?
3. 수업 커리큘럼에 있어서 주먹구구식이 아닌 체계성을 갖췄나?
4. S.S.P(공부허가서)발급이 가능하도록 법적으로 안전하게 등록된 곳인가?
5. 그리고 상담 받는 유학원은 필리핀에 대해 전문적 지식과 유사시 예측불허 사고 발생에 대처 능력이 있는가?
등을 반드시 꼼꼼하게 점검하라고 김 일 석 부원장은 주문하고 있다
이번 7월6일 밤 KBS 9시 뉴스에 “필리핀 전문 유학원 ”로서 KBS 이해연 기자에게 필리핀 유학. 연수에 관한 자문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기자와의 인터뷰 대담자는 우리나라에서 맨 처음 필리핀 업무를 시작한 필리핀 전문, “해연유학원”의 김 일 석 부원장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