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어학연수 계획 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생각해 보시고 넘어 가셔야 할 사항에 대하여 알아 볼까 합니다. 본인의 위치와 상황을 알고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토익 600점에 대한 기준은 기초 단계를 넘어선 학생인가 정도 파악을 위해서 작성 해 두었습니다.

 

캐나다 어학연수 준비를 위한 고려사항

 

 

단계별 코스 사항

■  16주 미만 - 스피킹

■  20주 이상 - 스피킹을 위한 디플로마 과정

■  24주 이상 - 시험 대비반

  

학교 고려 사항

■   사설 어학원 VS 대학부설 어학원

사설 학교

대학부설 어학원

위치

대도시. 중소도시

University 와 College 개설됨

개강시기

매달 혹은 매주

8-16주 코스

반편성, 레벨

보통 6-12 레벨

보통 3-6 레벨

수업시간

보통 주 20-30 시간

보통 주 15-20 시간

수업료

대학부설에 비해 저렴

사설에 비해 비싼편

한국인 비율

일부 제한함

전체적으로 많은편

프로그램

ESL, TOEIC&TOEFL, Academic, Business, TESL, 관광...

ESL,TOEIC&TOEFL, Academic,정규대학 청강 가능...

과외활동

다양한 과와활동

대학차원의 행사 개인적으로 참여...

부대시설

편의 시설 인접

대학시설 이용가능

장점

회화중심 공부 유리,
학생 개개인에 대한 높은 배려.

대학 진학시 유리할수 있음.

단점

학원의 이미지, 운동장 없음

개개인의 관심도 부족,
회화수업은 사설에 비해 미비

학생수(한반)

7-15명

15-25명

공항마중 , 숙소소개

가능

가능

숙소

홈스테이, 아파트 렌트

기숙사 (일반적으로 여름에 만 가능), 홈스테이, 아파 트렌트

 

■   지역 선정 - 대도시 VS 중소도시

대도시

중소도시

장점

-우수한 학교와 강사진

-선진국에서 느낄 수 있는 문화생활

-학교가 많기 때문에 학교 대비 학생수가 적다.

-유학후반부에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홈스테이나 아파트 랜트가 용이

-도시 전체의 한국 학생수가 적다.

-캐내디언들이 유학생에 대해 호기심이 많아 친구가 되기 쉽다.

-한국인과 접촉이 자연스럽게 적어지고 영어 습득속도가 빠르다.

-홈스테이가 대부분 백인가정이다.

단점

-도시전체로 한국학생이 많다

-영어를 잘하지 못해도 지내는데 불편이 없다.

-의지가 약하면 한국 친구들과 어울려 유학 생활을 실패할 수 있다.

-물가가 비싸다

- 도시 전체에 한국학생이 적어 오히려 같이 다니는 경우가 있다.

- 학교가 적어 학교나 프로그램 선택의 폭이 적다.

- 전문 프로그램을 이수하려면 대도시로 나와야 한다.

-학교 내에 한국학생 밀집도가 높을 수 있다

 

중도시

▶ 중도시 : 캘거리, 빅토리아, 몬트리얼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학교의 개수가 10개 이상이 됩니다. 대학부설, 대규모의 사설영어학교, 가족적인 분위기의 소규모 회화학원등, 학생들이 다양하게 선택의 폭에서 학교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테솔, 비즈니스 잉글리쉬, 토플, 토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있기 때문에 학교를 찾아서 대도시로 이사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6개월 내외의 어학연수

-학교의 Quality가 영어 배우는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한군데 정착형

-캐나다의 도시 문화를 경험하고 싶어요 .

-다양한 사람들을 경험하고 싶어요

소도시

▶소도시 : 위니펙, 에드몬튼, 오타와, 헬리펙스

중도시에 비해 인구나 도시 사이즈나 인구 면에서는 중도시와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 하지만 중도시에 비해 학교의 퀄리티나 프로그램의 다양성에서는 떨어지는 편입니다.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학교의 수가 5개 내외입니다. 김치나 한국음식을 사먹을 수는 있습니다. 도시는 좀 심심한 편입니다. 중도시의 가장 큰 장점은 한국학생들이 대도시나 중도시에 비해 많지 않고, 대부분의 소도시가 학비나 물가가 싸서 경제적인 측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한국학생이 비교적 적은 도시에서 공부하고 싶은 사람

-경제적인 측면을 함께 고려한 실속파 어학연수생

-작은 도시에서 큰 도시로 옮길 계획이 있는 사람

시골

 ▶시골 : 메디슨햇, 레스브리지, 캠루스, 오카나간, 밴프, 브랜든, 나나이모

한국슈퍼를  2-3시간 정도 운전을 하고 도시로 나가야 합니다. 다운타운을 가봐도 정말 흥미를 끌만한 건 하나도 없고, 그냥 꼭 필요 한 거만 있습니다. (은행, 병원, 수퍼 … ) 학교를 나서면, 하루 종일 걸어도 한국사람 한 명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학교, 동네 사람들이 아주 친절해서 친구 만들기가 쉽습니다. 홈스테이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오직 영어공부를 위해 독한 맘 먹은 사람

-학교공부보다는 스스로 공부하는데 자신 있어요.

-도시를 바꿀 계획이 있는 사람

 

도시명

인구수

물가

학비

평균기온

기타

1월

5월

8월

10월

밴쿠버

200만명

비싼편

비싼편

3.0

12.1

17.4

10.0

겨울철 우기시 보슬비가 지속적으로 내린다.

토론토

475만명

비싼편

비싼편

-4.5

13.8

21.1

10.7

서울의 기온과 유사하다.

캘거리

95만명

저렴

저렴

-9.6

9.7

15.7

5.7

 

에드몬튼

94만명

저렴

저렴

-14.2

10.3

15.0

4.6

 

빅토리아

32만명

보통

보통

 4.0

14.4

17.1

12

 

리자이나

20만명

보통

보통

-16.5

11.4

18.1

5.1

 

위니펙

68만명

보통

보통

-18.3

11.6

18.3

5.7

 

오타와

108만명

보통

보통

-10.3

12.9

19.4

8.3

캐나다수도

몬트리올

348만명

보통

보통

-10.3

12.9

19.4

8.3

불어/영어

퀘백

69만명

보통

보통

-12.4

10.8

17.6

6.5

불어권

해리팩스

36만명

보통

보통

-5.8

9.4

18.1

8.5

 

캐롯데타운

13만명

보통

보통

-7.2

9.2

18.4

8.6

 

 

벤쿠버

인구 180만 명의 서부 캐나다 최대의 도시이자 토론토, 몬트리올에 이어 캐나다 제 3의 도시이다. 세련되고 현대적 감각을 가진 도시, 웅장한 산과 깊고 푸른 바다가 만들어내는 조화는 세계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벤쿠버만의 매력을 자아낸다. 태평양 난류의 영향으로 4계절 내내 온난한 날씨를 보이고 여름은 시원하다. 12월, 1월은 우기라 흐리고 비오는 날이 많으며 6-8월은 건조하며 햇빛이 강렬하다. 산악지형과 해안지형이 같이 있는 지역이라 액티비티가 활발하며 단기연수나 액티비티를 좋아하는 활동적인 회원들에게 맞다. 하지만 겨울에 비가 많이 오고 동양세가 강하고 좁은 다운타운에 학교들이 몰려있어 한국 학생들에게 빈도가 높다는 단점도있다. 벤쿠버는 벤쿠버 시내, 버나비(Burnaby),리치몬드(Richmond), 웨스트 벤쿠버(West Vancouver), 노스 벤쿠버(North Vancouver), 뉴웨스트민드터(New Westminster), 코큇틀람(Coquitlam), 써리(Surry), 델타(Delta), 랭리(Langley) 등이 있어 광역 벤쿠버를 이룬다.

토론토

캐나다 최대의 도시 토론토는 인구 약 350만 명으로 캐나다 금융과 비즈니스의 중심지로 위성도시를 안도 있어 규모가 매우 크다. 유명 대학들이 많기 때문에 면학분위기로는 타 도시를 압도한다. 산업화 되어있는 도시답게 인턴십이 좋고 기타 관람 프로그램이나 각 종 행사 등이 많으며 학교들이 밀집 되어 있지 않아 한국 학생 밀도가 벤쿠버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 토론토(Toonto), 노스 욕(North York), 이스트 욕(East York), 욕(York), 스카보로(Scarborough), 이토비코(Etobicoke)로 이루어져 메트로폴리탄 토론토를 이룬다. 토론토는 약 70여 민족이 100여 종의 다른 언어를 사용하며 살아가고 있으며, 다양한 이민족 사회들 중 특히 중국과 이탈리아계가 굳건히 자리를 잡고 있다. 토론토는 미국 동부와도 접근성이 용이하고 나이아가라 폭포까지는 약 두 시간이 소요된다. 하키, 야구, 축구 등의 메이져 스포츠를 모두 관람할 수 있다.

빅토리아

빅토리아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의 주도로 벤쿠버 섬 남단에 위치하고 있다. 캐나다 대표적인 휴양지로 노인층 인구가 많고 조용함. 벤쿠버에서 페리로 1시간 30분 그리고 차량으로 한 시간 합 2시간 반정도 시간이 소요된다. 정원의 도시라는 별칭에 알맞게 많은 꽃들이 피어나지만 겨울은 처진 분위기에 실망할 수 있다. 1868년 영국 이주민에 의해 개척되었으며 캐나다에서 가장 영국적인 분위기와 전통으로 가득한 곳이다. 온화한 날씨와 적은 강우량으로 쾌적한 빅토리아는 최상의 관광지로 손꼽히며 영국 식민지 시대를 말해주는 역사적 도시이기도 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에서 일조량이 가장 많으며 캐나다 내에서 가장 온화한 기후를 자랑하고 있다. 그래서 노인층 인구가 많으며 홈 스테이가 좋은 편이다. 빅토리아의 상징인 주의사당, 임프레스 호텔 등의 고풍스러운 건물들, 빨간색의 2층 버스, 오후의 티타임 등은 강한 영국의 영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캘거리

서부 캐나다의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캘거리는 개척 시대의 정신이 그대로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알버타 주에서 많이 생산ㄷ괴느 소의 집산지이기도 한 이곳은 개척 시대 카우보이의 전통을 살려 매년 7월 스탬피드 축제가 열리고 전 세계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 모은다. 어학 연수지로 이제 막 더 오르는 지역으로 아직은 학교 수가 많지 않아 학교 내의 학생 비율은 높은 편이고 겨울이 매우 춥다. 캐나다 관광의 하이라이트인 로키 산맥을 보기위한 관문인 밴프 지역과 2시간 정도 떨어져 있어 각종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몬트리올

캐나다 제 2의 도시이고 북미의 파리라고 불리는 몬트리올은 1535년 프랑스의 탐험가 ‘자크 카르티에’에 의해 처음 발견이 되었으며 1642년 메종뇌브가 40명의 일생을 이끌고 지금의 Old Montreal에 정착한 것이 공식적인 프랑스 식민지 시대의 개막이 되었다. 캐나다 속의 파리로 불리울만큼 색감있고 미적인 도시이다. 현재 불어와 영어가 공존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어와 불어를 함께 사용하며 불과 10년 전만해도 불어를 우선으로 하던 때와는 달리 현재는 영어를 우선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있는 상태.

 

■  학교 선정

- 명문 학교

학교명

본교

전체학생

한국비율

브랜치

특징

PLI

밴쿠버

600명

20%

토론토

학비가 비싸며 스파르타식의교습법을 시행함.

GV

밴쿠버

400명

20%

토론토
캘거리

각 연령층을 대상으로 ESL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산학협력과정이 있다.

ILSC

밴쿠버

800명

25%

토론토
몬트리올

가장 규모가 크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 학교

PGIC

밴쿠버

300명

25%

빅토리아
토론토

TOEIC 공식 지정 학교로 매달 TOEIC을 무료로 치를 수 있다.

LSI

밴쿠버

150명

20%

토론토

각 국 대표도시에 학교가 있으며 유럽 학생들이 많다.

LSC

토론토

200명

20%

밴쿠버

40여년의 전통이 있으며 강력한 국적 비율을 자랑 함.

KGIC

밴쿠버

550명

25%

써리
토론토

빅토리아

위니팩

짜임새있는 수업으로 유명하며 기숙사가 있다.

WTC

밴쿠버

350명

30%

토론토

정규 ESL 프로그램의 레벨세분화 특히, TESL프로그램유명.

ILAC

토론토

600명

30%

 밴쿠버

토론토에서 가장 규모가 큰 학교. 2곳의 campus가 있다

- 중 소 규모 학교

학교명

위치

전체학생수

한국인비율

특징

UCL

밴쿠버

130명

30%

단과 가정 유명.유급인턴쉽 가능

INTRX

밴쿠버

100명

35%

미국에 본사가 있으며, 토플 중심학교

Connert

토론토

130명

30%

한반인원이작으며.세분화된비지니스레벨

Berliz

토론토

벤쿠버

100명

20%

소규모반편성. 스피킹학원

ESC

토론토

100명

40%

토익유명. 대학연계과정도 이루진다.

Cornerstone

토론토

130명

30%

가족적인분위기.비지니스.미국TESOL가능

ALI

몬트리올

300명

10%

한국인이 적고 블어와 영어를 모두 배울 수 있다.

Niagara College

Niagara

100명

--

전문대학으로 한국인이 별로 없는 지역이다.

PPIC

빅토리아

100명

--

학비 저렴, 한국인 적다. 테솔로 유명.

GCC

캘거리

200명

30%

유급인턴쉽가능.토플유명함.

- 특별과정

학교명

학교

영어교사과정(TESOL)

KGIC/ PGIC/ILSC/WTC/GV/ILAC/PLI/LSC등

비즈니스 유급인턴쉽

KGIC/ILSC/WTC/IH/ITTI/RCC/UCL/SSILC/NCA/GCC등

미국 TESOL과정

Cornerstone

캠브리지과정

PLI/ILSC/PGIC/LSC/LSI 등

벤쿠버

토플 과정

PGIC/GCC/Intrax/KGIC/VEC등

대학진학과정

GV/ILAC/WTC/ESC등

IELTS과정 VEC/KGIC
TKT(캠브리지테솔) PGIC/ILSC/GV

- 한빈 인원수 적은 어학원 평균10명

학교명

학교

벤쿠버

Beriliz / WTC / ECC /Tomwood 등

토론토

Berliz/ WTC /Connert/GEOS 등

그외

빅토리아 SSILC / 캠룹스 Vanwest.IGK 등

 

 학비 프로모션 확인 하기

시기에 따라서 학비 할인 하는 어학원들이 있습니다. 이왕이면 비슷한 어학원이라면 프로모션 기간에 등록 하는게 비용 절감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