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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육 대학 도시 보스톤에서 영어 어학연수
■ 소개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수도로 인구 약 60만에 주변 여러 도시를 합친 대도시권 인구는 약 450만에 이르는 대도시이다.미국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도시로, 1630년에 백인에 의한 최초의 정착지로 도시의 역사가 시작되며 이는 곧 미국의 역사이기도 하다.미국 청교도의 본거지로, 유수 교육 기관에서 많은 인재를 배출하였다. 1635년에 최초의 퍼블릭스쿨의 하나인 보스턴 퍼블릭 라틴어 학교가 설립되었으며, 다음해에는 당시에는 약간 교외지역인 케임브리지에 미국 최초의 대학인 하버드대학이 창설되었다. 오래된 역사가 말해 주듯 보수적인 생활 습관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현대적이고 진보적 사상을 지니고 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보스톤 항은 세계에서 손꼽힐 만큼 좋은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는 항구로서 보스턴의 중요한 수입원이기도 합니다. 보스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하버드 대학,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등 미국의 명문대학들이 소재해 있는 미국 최고의 대학도시이기도 합니다 도시 곳곳엔 렉싱턴,콩코드,벙커힐 등 독립전쟁 당시의 사적이 매우 많으며, 보스턴은 "미국의 아테네"라고도 일컬어지고 있어, 소로, 에머슨, 롱펠로, 호손, 휘티어등 문인이 활약하였다. 지금도 미국의 전형적인 문화 교육도시로 알려지고, 하버드대학,매사추세츠공과대학 등 대학과 많은 연구소,박물관 및 보스턴 교향악단 등이 모여 있다. 도시의 역사가 말해 주듯 영국풍의 오랜 건물들이 많이 있다
보스턴은 고전적인 분위기뿐만 아니라 높이 솟은 현대적인 감각의 고층빌딩이 즐비한데 중심부에는 1960~70년대에 건설된 프루덴셜 센터 (Prudential Center)와 존 핸콕 타워 (John Hancock Center) 같은 고층 빌딩 사무실과 주거용 고층건물이 많이 들어서 있습니다. 거리에 형성되는 시장과 좁고 굴곡이 많은 도로가 보스턴 중심부의 전통적인 특징입니다. 파누일 홀 (Faneuil Hall)과 올드 코너 북 스토어 (Old Corner Book Store)와 같은 18세기 시대의 건물 일부가 아직 남아 있으며, 노스엔드 (North End) 지역에는 폴리비어 하우스 (Paul Revere House)와 크라이스트 교회 (Christ Church)가 있습니다. 루이스버그 스퀘어 (Louisburg Square)가 있는 아름다운 비컨힐 (Beacon Hill) 주거지구는 비컨힐 역사지구로 지정되었고 남쪽으로는 보스턴커먼 (Boston Common)의 공공지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학원도시인 보스턴에는 하버드대학교 (Harvard University)•래드클리프여자대학 (Radcliffe College)•보스턴대학교 (Boston University)•매사추세츠공과대학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등이 있고, 이밖에도 진료연구 센터, 주요병원, 박물관, 도서관, 역사를 자랑하는 사회단체들도 많이 있습니다. 교외도시 케임브리지에 있는 하버드 대학교의 서점에는 여러가지 책은 물론 레코드도 많이 갖추어져 있는데, 때때로 바겐세일을 하기도 합니다. 하버드의 도서관은 입구에서 학생증을 보일 필요가 없으며 개가식으로 운영되고 있기때문에 한번쯤 둘러보고 가도 좋은 곳입니다. 또한 하버드 대학교에서는 주말이 되면 콘서트, 영화감상회 등의 이벤트가 성황을 이룹니다. 보스턴을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여름은 습하고 무더우며(6~8월), 겨울은 춥고 비가 많이 내려 늦은 봄(4~5월)이나 이른 가을(9~10월)로 다른 볼거리도 많지만 박물관, 미술관, 공연 등 미국에서도 알아주는 장소가 많아 문화적인 체험을 위주로 관광하는 것이 좋습니다.
■ 비행기 우리나라에서 보스톤으로 바로 들어가는 직항편은 없으며 보스톤으로 들어가려면 뉴욕 등지를 경유해야 한다. 보스톤의 공항은 시에서 보스턴항을 사이에 두고 동쪽으로 약8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로간국제공항(Logan International Airport)이다. 보스턴까지는 뉴욕에서는 45분이 걸리고, 시카고에서 2시간30분, LA와 샌프란시스코에서 5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 기후 4계절이 있고, 일반적으로 한국의 기후와 유사하다. 봄 : 보스톤의 봄은 그 기간이 한국보다 짧아 4,5월에 눈이 내리는 때도 있으며 5월 중순이 되면 여름 날씨를 느낄 수 있으나 일교차가 심한 편이다. 여름 : 낮 기온은 화씨90도(섭씨32) 전후가 되는 때도 있으나 열대야 현상은 거의 없다. 가을: 9월의 신학기가 시작됨과 동시에 시작, 10월경 Indian Summer로 불리는 더위로 되돌아 가는 때가 있으며, 그후는 New England전역이 아름다운 단풍으로 채색됨. 빠른 해에는 11월말의 Thanksgiving Day경에 첫눈이 온다. 겨울 : 내륙에서 오는 하기류의 영향으로 추우며 최저기온이 화씨 0도(섭씨 영하 17도)이하로 되는 때도 있음. 강설량은 Snow Storm이 되면 1ft(30cm)이상의 적설량을 보이는 때도 있다.
■ 대학과 교육 보스톤 시내나 이웃 지역인 Cambridge 주변에 미국 최고의 대학 하바드를 필두로 MIT, Tufts University 등 유수 대학 및 연구기관이 산재해 있으며 미국은 물론 세계의 두뇌가 결집해 있다. 사립과 공립대학 : 사립대학은 공립에 비해 일반적으로 역사가 오래되고 명문이라 불리는 대학이 많으며 교육의 질이 높고 학습환경도 좋은 반면 연간 수업료가 공립대학에 비해 비싸며 입학 기준이 엄격하다. 공립대학은 주나 시가 운영을 하기 때문에 수업료는 매우 싸나 교육시설이 사립에 비해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유니버시티와 칼리지 : 유니버시티는 일반적으로 학부정도 수준의 고등 교육 기관에다 대학원 및 전문학교와 그 밖의 고등연구 기관이 함께 모여있는 종합 대학을 말하며 칼리지는 교양학부, 2년제의 주니어칼리지, 지역 및 평생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커뮤니티 칼리지 등 세가지 종류로 구분된다. 대학원과 전문학교 : 대학원은 4년제 대학에서 학위를 취득하지 않으면 진학할 수 없으며 전문학교는 대학원 석사과정의 일부분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한 사람이 직업과 연결된 전문학을 배우기 위해 진학하는 곳으로 Medical School, Law School, Business School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 시내 교통 ■ 지하철 보스턴에서는 지하철을 T라고 표시하는데 시내 여러 곳에 표시가 되어있고 한국의 지하철과 마찬가지로 오렌지·레드·그린·블루의 4개의 색으로 노선과 차량, 플랫폼 간판을 각각의 색으로 표현해 혼란스러울 일이 없어 찾기가 쉽습니다. 정부 센터(Government Center)를 중심으로 노선이 사방으로 뻗어있는데 간단하게 중심으로 가는 방향을 inbound, 반대를 outbound로 나누고 있습니다. 역에 따라서는 플랫폼의 입구가 다를 수도 있으니 반대 방향으로 가지않게 노선표를 구해 참고합니다. 요금은 지하철 역마다 파는 토큰을 사용하며 어느 지역으로 가든지 $1입니다. 보스턴을 관광하다 보면 지하철을 많이 이용하게 되므로 토큰을 여러 개 사두는 것이 좋은데 지상에서 T를 탈 때는 예외로 동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상에서 교외로 향할 때는 무료이며 지상의 역에서는 차량의 맨 앞쪽의 문만 열리므로 주의합니다. 매사추세츠 항만교통공단(Massachusetts Bay Transit Authority, MBTA)이 운영합니다. 운행: 매일 5:00~24:4 운행간격: 러시아워 3-4분 , 평소 5-10분 요금: single journey 편도 승차권 $1 south of Quincy Center $2 1-Day-Pass $6.00 3-Day-Pass $11.00 7-Day-Pass $22.00 Monthly Pass $35(지하철만 이용) Monthly Pass $57(지하철과 버스 이용, 제외 south of Quincy Center) Monthly Pass $63(지하철, 버스, Combo) ■ 버스 지하철과 같이 MBTA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내 각처와 교외를 연결하고 있고 운행편수도 많아 편리하긴 하지만 러시아워를 걱정할 필요가 없는 지하철이 있기 때문에 일부 노선만 알아두면 되는 정도입니다. 요금은 75￠~$3로 구간별로 다르며, 지하철 토큰은 사용할 수 없고 잔돈도 받을 수 없으므로 반드시 버스 토큰을 준비합니다. Inbound에서 outbound로 가는 경우에는 일부 노선이 무료일 경우가 있으니 승차할 때 운전사에게 요금을 꼭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버스의 개별 노선도와 시각표는 Park St.역 안내소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 택시 보스턴에는 워낙 택시가 많이 다니기 때문에 잡기가 쉽습니다. 택시 요금은 미터제로 계산되는데 기본 요금은 $1.50이며, 이후 1.6km마다 $2씩 가산되고 $3의 다리나 터널의 통행료도 승객이 부담합니다. 그리고 팁은 15%정도로 짐을 싣고 내려 주었을 때는 짐 1개당 $1씩 팁을 얻어 주어야 되는걸 명심합니다. 하지만 승객 수가 늘어도 요금을 더 받는 일은 없습니다.
■ 보스톤 지역 E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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