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벤쿠버에서 생활
근데 날씨가 좋아서 정말 운이 좋았다.
약 30분간 계속 이어지는 산맥.
꼭 남극에 온 기분
나의 이름은 조슈아다.
애기 이름 같지만 모두가 쉽게 기억함
학영은 발음이 정말 힘들어서 얘기 조차 않꺼냄
ha kkung? 이라고 많이 물었음
실제로 보면 구름 사이 햇살에 비치는 도시의
풍경은 정말 압권이었다.
다운타운과 노스&웨스트 벤쿠버를 잇는
현수교인데 1.5 km 라고 하는데
1930년대에 건설 되었다고 하니 역사가
꽤 됩니다.
노스&웨스트 벤쿠버가 보이는 앞에서 산책을 하는
많은 사람들은 그 자체가 여유다.
홈스테이 주인 아저씨의 말 해석을 잘 못하여 뺑뺑돌아
지나던 중 너무 풍경이 좋아 사진을 찍었다.
장장 2시간 걸었다. 근데 걸어도 정말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아마도 남쪽 벤쿠버 도시 아니면 버나비 쪽일 것이다.
잘 보이진 않겠지만 해발이 높아서 도시가 거의 보인다.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
그것도 날라다니고 마치 영화의^^
정말 책이 많고 한글로 안되있어서
짱깨납니다^^
찍었다. 이날은 고마운 클레스메이트들이 내 생일 파티를 해주었고
그걸 이용하여 사진을 찍음^^
벤쿠버의 야경은 이미 소문대로 아름답다
학수가 찍은 것중에서 내가 유일하게 인정하는 사진
그래도 뭔가 부족하지만 야경은 이쁘게 잘 나왔다
사람들이 돌아다닌다.
사진을 잘 못찍었지만 왼쪽편에 내가 다니는
학원이 있고 뒤쪽으로 가면 한국 음식들
앞으로 가면 쇼핑몰 그렌빌 st
중심지로 통하는 길이다.
우리보고 사진 못찍는다고 하더니
만만치 않다.
고기는 양고기이구
매우 맛이었다. 사진을 좀 잘 못찍었지만
이제부터 각국의 음식을 찍을 예정이다.
책도 출판할 테니 기대하시라 ㅋㅋㅋ
상당히 많은 한국인들
여긴 캐나다가 아니다
캐한국?
이어져있다. 우리나라의 코엑스몰로 생각하면 된다.
아마 내 생각엔 코엑스가 길이로 약간크다.
높이로는 여기가 크지만^^
크기도 크기지만 사람도 많다. 특히
아시아 인들이...^^가격은 생각보다 비싸지 않은 것 같다.
많은 외국 친구들 특히 남미 같은데에서 온 친구들은
눈을 처음 봤다고 무지하게 좋아했다.
거기서 내가 한 딱 한마디 나는 싫어한다 .눈을
왜냐하면 군대...^^
그래도 난 눈이 좋다. 내 생일이 겨울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