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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컬리지 - 캐나다컬리지의 장점과 특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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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컬리지를 추천하는 이유

 

캐나다컬리지는 미국의 커뮤니티컬리지와는 조금 다른 유학의 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둘다 2년제 대학교이고 국가에서 운영하는 주정부의 대학교이지만 미국의 커뮤니티컬리지를 유학가는 경우 대부분 졸업 후에 4년제 편입을 목표로하는 경우가 많지만 캐나다컬리지는 직업전문교육을 받은 후에 졸업 후 바로 취업을 하고 3년간의 취업비자를 취득해서 영주권을 취득하려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국커뮤니티컬리지의 경우 주로 교양과목을 위주로한 General Education으로 대학의 1,2학년 과목 취득을 주로 하게 되며 캐나다 컬리지는 그런 교양학점보다는 바로 취업을 할 수 있는 직업 전문교육을 하게 됩니다. 자동차 정비나 항공정비, 간호학(PN), 유아교육, 호텔경영, 요리 등의 전공을 선택하게 됩니다. 

 

캐나다는 꼭 4년제를 나오지 않더라도 2년제 이상의 주정부 정규대학교를 졸업하면 3년간의 취업비자를 주기 때문에 한국에서 이미 대학을 졸업한 경우에도 충분히 선택이 가능하며 학비도 저렴하고 오히려 취업에 더 특화되어서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장점들

 1.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캐나다는 바로 인접한 미국과는 달리 총기소유가 허용되지 않으며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자랑합니다. 엄청나게 넓은 국토에 비해서 인구가 많지 않기도 하고 도시들이 번잡하지 않아서 복잡하지 않습니다. 보수적이면서도 친절한 캐나다 사람들은 복지가 잘 되어 있는 북유럽스타일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2. 짧은 학업기간  

대부분의 과정은 2년이며 1년 2학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전문대학교와 동일한 길이와 학위라고 생각하시면 되며 학업기간이 길지 않고 동일하게 취업비자를 받을 수 있으므로 심도 있는 학문을 공부할 생각이 없거나 혹은 직업교육을 통해서 기술을 익히길 원하거나 한국에서 대학을 이미 졸업하고 인생의 방향을 전환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3. 경제적인 학비  

캐나다컬리지는 주정부에서 운영하는 주립대학교입니다. 2년제 과정만 있는 것은 아니고 1년의 수료증과정이나 일부 4년제 과정 그리고 준석사과정도 있으며 학비는 대부분 일년에 1300만원 전후로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학비는 학기별로 납부를 하며 학교를 다니는 중에는 아르바이트가 가능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생활비를 절약할 수도 있고 방학 때는 풀타임으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의 최저임금은 꽤 높은 편이라서 의지가 있는 학생들은 꽤 많은 유학비용을 충당할 수 있습니다. 

 

4. 현지 취업의 기회가 있습니다.

캐나다컬리지는 졸업 후에 3년간 취업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취업비자는 따로 취업하는 회사의 스폰서를 받지 않더라도 캐나다사람들과 동등하게 취업에 대해서 경쟁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취업의 기회와 높은 캐나다컬리지의 취업율로 실제 학생들이 졸업하고 상당히 많이 취업을 하고 있습니다.

 

5.유학 후 이민이 가능한 국가

캐나다 정부는 2017년 11월에 차후로 3년간 100만명의 이민자를 받겠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물론 이 발표 이전에도 년간 30만명 가까이를 영주권을 주고 있으며 특별히 캐나다컬리지 졸업자들의 경우 3년간 주어지는 취업비자 기간 중에서 3년 내에 1년의 경력을 쌓으면 영주권 신청이 가능하며 내륙의 일부 주의 경우에는 6개월의 경력만으로도 영주권 신청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특별히 해외에서 오랜 기간 생활을 하던 학생들은 한국에서의 진로보다는 해외에서의 생활을 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영주권 도전이 가능한 국가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캐나다는 정말 좋은 유학과 유학후이민의 좋은 선택 국가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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