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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어학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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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어학연수

 

캐나다는 영어가 기본적으로 통용되는 나라이지만 퀘백주라는 불어 사용 주가 있기 때문에 일찍부터 제2외국어로써 영어를 교육하는 방법들이 발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불어만 할 수 있고 영어를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ESL과정이 다른 영어권 국가들보다 발달이 되었는데요, 한국에서도 미국보다 비용도 저렴하고 안전한 캐나다에 대해서 관심이 높아지면서 어학연수의 대표적인 국가가 되었습니다.

 

미국의 어학연수와 캐나다의 어학연수의 차별점 중에 또 하나는 미국의 경우 대학교들의 숫자가 4000개가 넘습니다. 그리고 워낙 인구도 많고 넓은 땅덩어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요 도시에서는 전문적인 어학연수기관들이 발달되어있지만 소도시의 경우 어학기관들의 설립이 힘들기 때문에 결국 대학부설 중심으로 어학연수가발달이 되어 있습니다. 대학들도 자체 어학연수 과정을 통해서 외국인 유학생들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었죠. 

 

캐나다의 경우에는 땅은 정말 크지만 도시는 한정되어있습니다. 북쪽 지방은 거의 사람이 살기 힘든 추운 곳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인구가 밀집된 도시도 많이 없습니다. 인구 자체도 한국보다 작습니다. 그리고 대학교들도 대부분 정부에서 설립한 공립대학교이면서 숫자가 얼마되지 않기 때문에 대학부설 어학원 보다는 전문 어학연수 기관들이 발전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대부분의 어학연수 기관들이 벤쿠버, 토론토 등에 몰려있는 이유가 바로 그 때문입니다. 

 

캐나다의 어학연수 기관들은 우리나라 영어학원과 다른 풀타임 학원으로써 기본적인 회화과정을 비롯해서 대학입학을 준비하는 아카데믹과정과 IELTS나 토플 등의 특정 시험을 준비하는 시험대비반, 그리고 영어로 영어를 가르치는 TESOL과정 등의 다양하고 심도 있는 과정들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