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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준필과 함꼐 하는 토론토 + PGIC Story

 

▶ 위의 사진은 토론토 전체, 지하철지도이다

우리나라 서울의 지하철과 같이 8호선인가 9호선인가?ㅡ ㅡ;

그렇게 복잡하지도 않은, 물론 세계 도처를 다녀본 적은 없지만, 뉴욕의 맨해튼과는 비교도 안되는 가장 간단한 맵이라 도 자부할 정도로 쉽다.  하지만 역시나 그렇게 간단한 만큼 지하철로 서울 뿐 아니라, 위성도시까지 커버하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토론토의 지하철은 모든 곳을 데려다 줄 수 없기에, 다른 대중교통수단인 버스와 우리나라에는 없는 Street car라는 지상전철을 이용, 모든 지역을 지켜낸다.그러므로, 토론토 대중교통(TTC)는 지하철, 버스, Street car 이렇게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아래의 그림은 복잡해 보이지만 초록, 노랑색 라인이 지하철, 그 외에 가로 세로의 무수히 많은 빨간 라인이 바로 버스와Street car가 다니는 노선이다 물론 외울 필요는 전혀 없고, 본인에게 필요한 번호와 노선만 알면 딩동댕^^

▶ 위의 사진은 토론토 지하철역 중에서도 가장 중심이 되는 곳의 사진이다.

토론토를 가로로 가로지르는 초록색 라인이 Bloor 라인이며, 세로로 관통하는 노란색라인 중에서 지도에 보이는 오른쪽의 곧은 라인이 Yonge라인이다.이름하야 Yonge & Bloor라 불리우는 토론토의 가장 중요한 거리이름이며 중심이 되는 곳이므로 가지않으 려 해도 갈 수 밖에 없는 가장 대표적이고 중요한 거리라 할 수 있다.여기서 하나 또 정보를 드리자면 캐나다 뿐만 아니라 뉴욕 등 외국의 도시들은 도로계획이 잘 되어 있어 어 딘가를 찾아갈 땐 반드시 길 이름으로 찾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반드시 도로이름을 잘 외워서 물어보고, 혹은 찾아가야 실수 없이 쉽게 찾아 갈 수 있다는 것이다. 교통과 도로 이름이야 말로 이 도시의 핵심이라 할 수 있으므로 다음 장에서 한 판 더 짚고 넘어가보자.

▶ 가장 왼쪽에 보이는 크리스티역은 우리 한국인들에게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한인타운이 있는 곳이다.

    크리스티라 불리우는 역 이름은 그림상에 보이는 크리스티를 관통하는 세로길 이름이 크리스티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며 마찬가지로 당구장이 있는^^;; Bathurst역은 그 역을 관통하는 세로도로 이름이 그것이기

    때문에 역시 붙여진 이름이다. 초록색 위, 아랫라인의 이름들은 그 역을 ‘가로’로 관통하는 도로이름이다.

    그림에서 보이는 초록색 가로라인이 뭐라고 했던가? 위에서? 기억력 테스트. ㅋㅋ

    그렇다 Bloor Street이다. 이것은 도시를 가로로 관통하는 이 도로이름이 ‘블뤄’라는 이름인 탓이다.

    예를 들어보자면 Bay & Bloor 거리근처 식당이라 하면 그림에서 보다시피 두 도로가 만나는 A지점이

    바로 그곳이며, Spadina & Osgoode이라 하면 B지점이, Bay & St clair이라하면 C지점이 바로 그곳이다.

    길 이름을 말할 땐 항상 세로길부터 말하는 것도 염두해 두어야 한다. 물론 익숙해지면 가로부터 말한다고

    해서 누가 때리기라고 하겠는가..ㅡ ㅡ;;ㅋㅋ 그리고 이 큰 도로를 사이엔 무수히 많은 가로, 세로 길들이 당연히 있다^^

    마지막 예로 도로설명을 마칠까 한다. 토론토에서 가장 큰 영화관으로 알려진 I Max 영화관은 B근처인

    John & Richmond(혹은 반대로 얘기해도 무방) 사거리에 위치해 있다. 그림에선 안보이는 도로이기에 없다고 말하지

    마시고 B지역의 Osgoode 지하철역에서 내려 묻거나, 직접 찾아가면 된다. 길 이름이야말로 이 도시에선 생명

▶ 토론토 대중교통(이름하야 TTC)를 이용하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가 있다. 아님 네 가진가..ㅡ ㅡ;

첫번 째, 현찰박치기를 하는 것이다. 보시다 시피 현금은 2.75불, 울나라돈으로 2750원 정도? 정말 가슴아프게 비싸다

두번 째, 토큰을 이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토큰은 현금보단 싸지만 아쉽게도 개당은 안 판다는 거..ㅋㅋ 5개나 10개 단위 로 사야한다.썩을 넘들..ㅋㅋ 각 지하철역에 있는(어떤 역은 없기도 하니 내 탓은 마시고^^;) 자판기를 이용하면 10불이나 20불을넣으면 4개나 혹은 8개의 토큰과 1불, 혹은 2불의 잔금을 받으니 토큰 사실 분들은 자판기를 이용하시는게 편하실 듯

세번 째 그 이름도 유명한 패스를 사는 것이다. 패스~~즉 통과~~ㅋㅋ ㅡ ㅡ;패스의 종류에는 위 표에서 보는 거와 같이 세 가지가 역시 있다. 하루종일권, 일주일 동안권, 그리고 한달 동안권으로 나뉘며 학생과 어른용(Adult)이 있는데 가서 자기 유학생이라고 학생이라고 우김시롱 학생권 주라고 하진 마시길..ㅋ하루에 2번이상 TTC를 이용하실 분들은 당연히 금액이 훨씬 저렴한 한달 동안권(Metro pass)을 쓰셔야 당연히 이익이며, 학교근처에 사신다거나 걸을일이 많은 분들은 토큰이나 일주일 동안권(Weekly pass)을 사시면 좋다.혹은 귀국하게 되어서 굳이 한달 동안권을 살 필요가 없는 경우에도 일주일권이나 하루권(Day pass)을.. 관광하러 가셔서 하루 종일 발바닥에 땀나게 돌아다니실 분들은 하루 종일권(Day pass)을 사시면 좋것죠?사는 방법은 매월 마지막날 근처에 그 이름도 유명한 Younge & Bloor 지하철역에서 현찰이나 현금(데빗), 신용카드로 점원에게 사시거나 자판기를 이용, 사실 수 있습니다. 다른 2-3곳의 큰 역도 가능하나, 구냥 여기서 사는게 무방..

 

▶ 그렇담 이제 패스도 생겼고, 지하철 역이 대충 어떻게 구성돼 있는지도 알았으니 실제로 토론토시에서 어떻게 움직여야잘 돌아다녔다고 소문이 날 수 있는지 실제 예를 들어 설명해보기로 하자.

그림 A 지역에 만약 집을 구했다고 보시다시피 지하철 Bloor라인 바로 옆이므로 걸어서 근처 가까운 지하철역에서 지하철을 방향에 따라 타시면 될 것이고, B지역과 같이 지하철 노선에서 조금 떨어진 경우에는 그림에 보이는 수많은 버스와Street car라인(빨간 라인들)을 이용 지하철역까지 타고 이동하면 된다. 기사님께 이 버스 어디 자하철역 가요? 라고 물어보고 타면 되겠다. 화면의 왼쪽이 West, 오른쪽이 East, 윗, 아래가 각각 North, South인걸 일단 명심하자. 지하철 탈 때 그 방향으로 가야하므로 가장 중요한건 방향이다. 목적지 역의 이름과.화면처럼 C지역의 북쪽에서 웨스트를 갈려면 지하철을 이용 T라 씌여진 Yonge & Bloor라인까지 와서 한 번 갈아타고다시 A방향인 West Bound(방향)으로 이동하면 되는 것이다. 왼쪽의 C’가 사는 곳이라면 곧바로 빨간라인을 따라 버스나Street car를 타고 내려오는 방법도 있겠고, 아님 노란색 Yonge라인으로 걷거나 버스타고 와서 지하철타고 다시 갈아타면될 것이다. 이 경우엔 아무래도 전자가 후자보단 나을듯 싶다. 잘하면 버스 한 번이면 될 것을 굳이 몇 번을 갈아탈 이유가없지 않겠는가?^^ 이정도까지 이야기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른다면 나도 모른다..배째시길..ㅡ  ㅡ;참, 이 지도를 기준삼아 집을 구할 때 잘 구하시길…버스정류장이나 가장 가까운 지하철 역까지의 거리를 늘 염두에 두시고.

▶ 자 그렇담..여기서 가장 중요하면서도..실제적인 이야기로 들어가 볼까합니다.

    둥둥둥..무엇인고 하면..여러분이 뱅쿠버를 경유하거나 휘발유(?ㅋㅋ)해서 오실겁니다. 그렇담 첫번째로 마추치는 장벽이바로 이곳 이민국이 있는 뱅쿠버 공항이죠. 물론 첨부터 토론토로 바로가믄.ㅋㅋ 모르구.ㅎㅎ

▶ 첨에 캐나다에 오시는 분들은 아마 제가 경험했던 것처럼..참 당황스러우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호혿.일단 뱅쿠버 공항소개를 좀 해볼까요? 보이는 1번과 2번은 출입국이죠. 앞 장 화면의 왼쪽, 즉 2번은 내국인들을 위한곳이니 그 쪽에서 서성이시지 마시구요 1번 외국인출입국으로 가셔야겠죠? 일단 간단한 인터뷰를 합니다.  왜 왔느냐?아는 사람이 있느냐 머 이정도의 질문들이죠. 그러니 학원을 등록해서 영어를 배우러 왔다 라고 하면 큰 무리없이 빠져나갈 것입니다. .

그 담은 곧바로 3번 짐찾는 곳에 가셔서요 본인의 짐을 찾으시고 4번 이민국 관리사무소로 갑니다. 왜냐면 짐을 찾아서사무소 앞에 두지 않으면 이상하게 들여보내주지 않더구요. 그러니 짐을 빨리 찾으셔서 앞에 대기시켜놓고 사무소안으로둘어가세요 그런데 짐을 찾는 시간이 오래 걸릴수도 있겠죠 그럼 짐이 없다고 뻥치시고 사무소로 가셔도 무방할 듯 합니다. ^^;; 확인도, 확인할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니 뭐..ㅎㅎ 이민국에서 시간이 장난 아니게 오래걸립니다. 제경우엔 그랬으니 여러분은 혹시^^ 1시간 반에서 2시간 가량..그러니 최대한 빨리 나가셔서 이민국으로 직행하신 후 짐을 나중에^^짐이 정 걱정스러우면야 머..^^ 이민국에선 왜 왔느냐 둥에 대해 자세히 물어봅니다. 그러니 미리 대답을 준비해두세요.왜 여기에 왔느니 어디에 머물것이니 등에 관해서 말이죠. 그래야 빨리, 비자를 받겠죠? 보통 학원등록해서 끝나는 달에 3달의 여유를 춥니다. 예를 들어 본인이 3월에 캐나다에 와서 7월까지 학원등록을해서 증빙서류를 보여주면 10월까지비자를 준다는 말이죠. 3개월의 여유기간동안 연장하던 돌아가던 하라는..^^이렇게 비자를 받은 후 뱅기를 갈아타고 토론토 공항에 도착, 위에 보이는 집 찾 는 표시를 잘 보세요^^AC(에어캐나다) 뱅쿠버에서 온 뱅기라는 뜻입니다. 대한항공쪽에서 서성이지 마시구요..ㅋㅋ 저처럼..^^;;;

▶ 피그아쒸 학원은 보시는 바와 같이 배이역 바로 옆에 있습니다. 주소가 80 Bloor인데요, 넘 쉽습니다. ‘블뤄’거리에 위치해 있는 번지는 80번이라는..ㅋㅋ 쉽죠? 이해를 돕기 위해 울 학원 바로 그 유명한 바나나 공화국(Banana Republic)상점을 보여드리죠. 그러면 이해가 팍팍 가실 듯. 첨에 제가 울 학원인줄 알고 삽질하여 찍어올렸던 바바나 공화국..ㅋㅋ보이시죠? 80 Bloor라는 검정 주소가? 이 상점 바로 오른쪽이 바로 울 학원 피그아쒸(PGIC)입니다.

▶ 윗 그림에서 보시는바와 같이 피그아쒸 학원은 토론토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좋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수 많은 대표은행들과 매장, 도서관, 편리한 교통, 다운타운과도 걸어서 20분거리, 지하철은 10분 이내의 시간을 두고 위치한..그야말로…요지에 있다고 볼 수 있죠. 아시다시피 가장 중요한건 교통의 요지이면서 토론토의 중심인영 & 블뤄 에서 걸어서 4분거리에 있으며, 도서관도 걸어서 4-5분, 유명한 쇼핑몰, 레스토랑들도 주위에 많구요, 이튼센 터가 있는 다운타운과도, 시외버스 정류장과도, 초반에 필수적인 통장개설과 관련된 은행들도 바로 앞쪽에 즐비하게 늘어서 있습죠… 또한 바로 앞 거리에 건강증진을 위한, 제가 다녔던 헬쓰체육관도, 그 건물에 시네플렉스라는 영화관도,     그리고 그 건물 가장 윗층 52층인가에는 유명한 파로라마라는 레스토랑도 있고요…

    한 마디로 요약해보자면 최꼬~~(ㅡ ㅡ^ );;ㅋㅋ 직접 확인해 보셔유~~ㅎㅎ

 

▶  수업하는 방식은 매우 자유스런 분위기에서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가장 왼쪽은 오후에 있는 프리젠테이션 시  간 아는 동생이 발표하는 모습이며, 옆의 사진은 이렇게 둥그렇게 둘러앉아 발표를 함께하고, 서로의 장점에 관해서 이야기하며 발표능력을 키워가는 수업입니다. 무척이나 유익했지만, 학생들은 발표자료를 만들기 싫어라해서.. 무척이나(원래 울 나라 학생들이 많이 쑥쓰러워 하잖아유?^^;) 힘들어했던 수업이기도 합니다.ㅋ 가장 오른쪽 위의 키 가 건장한 선생님은 마크~~라고 키가 197이었던가.ㅋㅋ 암튼…거인같은 마크 선생님..3개국어를 구사했던 엄청 말이 빠르고 잼났던..한편으로 엄해서 무서워라하는 학생들도 많았지   만 금새 친해졌던..^^ 그리고 저렇게 둘러앉아 이야기하고..한 반당 학생들은 12명정도, 결석하는 학생 한 둘이 평균적으로.ㅋㅋ 있어서 보통 10명정도가 수업하기에 정말이지 딱 좋습니다.ㅎㅎ 여러분은 결석하지 마시구요..^^;;내용은 문법에 관한 것들이어서 조금 아쉽긴 해요. 영어로 문법을 배운다고 하시면 좋을 듯. 오전수업은 암튼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 수업을 외국인이 영어로 하고 학생들끼리 학급활동을 통해 해결해나가기에 영어로 말을 많이 하게되죠아마 오전 수업방식은 울 나라에서 외국인선생님한테 듣는거하고 비슷할지도 모르것어유! 자, 그렇담 이제 대략적인 맛을 보셨으니 구체적으로 레벨은 어케 테스트하며, 수업배정, 수업진행(오전, 오후) 그리고 방과 후 활동이나 취미활동, 한 세션(달 수업)이 끝날 때마다 함께하는 런치라든가.구체적인 것들에 대해 함 이야기 해 보죠^^;; 아마 학교에 관한 가장 구체적인 이야기가 될 듯 싶습니다. ㅎㅎ 아니면 말구요..^^;;

▶  초로색 칸을 보시면 레벨은 크게 5단계로 나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Introductory, Elementary, Intermediate, Upper intermediate, Advanced 이렇게 말이죠. 물론 뒤로 갈 수록 높은 레벨이구요, 어떤 레벨을 받드냐는 레벨테스트에 따라 달라집니다. 첫날 학교에 가면 오전엔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학원 건물의 구성과 주의사항, 지하철 관련 교통 등에 관해 간단히 설명 후 오후엔 레벨테스트를 진행하게 되는데, 레벨테스트간단한 형식의 미니 토플 같은 걸 본 후 2대 1면접을 하게 됩니다. 선생님 두분 VS 본인(^^;)ㅋㅋ물어보는 것이야 뻔하죠..^^ 머하다 왜 왔느냐..그리고 마지막엔 언어적 능력을 위한 조금은 생소한 질문을 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보면 저 벽에 걸려있는 그림을 우리에게 설명해 달라~뭐 이런 질문도 하죠^^ 쫄지 마시구요..그냥 준비한대로, 안했음 안한대로 열심히 말해보세요^^ 되는 영어, 안되는 영어 다 쓰시고^^ 명심하세요..우린 영어를 배우기 위해 온거니깐..넘 쫄지마세요. 못하면 못한대로 하면 되는게 테스트니..^^ 오히려 본인 실력에 넘 맞지 않는 레벨을 받지 않는게 낫겠죠?^^ 물로 레벨 테스트 결과가 본인생각보도 과분하게, 너무 안나올 수 있지만 실력되면 바로 올라가니..그리고 실력이 안맞으면 힘드니..그냥 본인 실력대로 보셨음 합니다^^이렇게 레벨이 결정되면 그 담날 게시판에 다음과 같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오전, 오후 수업이랑 선생님과 함께요.그런데 제가 사진을 잘못찍어.그만.ㅋㅋ 레벨은 안나왔네요..^^ 뭐 구냥 UI 이렇게 첨 시작에 씌여있음 upper intermediate이니, E면 Elementary 니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죠.

▶  그리고 뒷쪽을 보시면 위와 같이 사람의 이름과 영어, 혹은 숫자가 적혀있는데…여기서 일단 아셔야 할 것은 첫 달  오전 수업은 무조건 결정되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전 수업은 월~금까지 늘상 같은 선생님이구요, 오후 수업만일주일에 격일로 다르다는 것이죠. 오후수업은 위의 초록색 칸~자 그럼 빨간색을 보시면 Mark, B죠? 오전 수업은 Mark라는 선생님이 B 라는 강의실에서 한다는 말이구요, 초로색칸의오후 수업은 월, 수, 금은 Lina라는 선생님이 8번 강의실에서, 화, 목은 Francine라는 선생님이 6번 강의실에서 강의를 진행한다는 말입니다. Francine라는 선생님 앞을 보면 잘리긴 했지만 Skills A라는 과목이 보이죠? 그건 제가 첫달 오후수업으로 들었던 Presentation Skills라는 과목입니다. 여기서 잠깐~제가 중요한 걸 깜박했슴돠.ㅎㅎ다름아닌 오전 수업은 본인맘대로 결정할 순 없지만, 오후 수업은 본인이 오리엔테이션을 하면서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이죠 오후과목 선택지를 나눠주면서 순위를 결정하라고 합니다. 여러 과목들이 많죠. 순위를 매겨 체크하면 되는데요 중요한건본인이 1~3위로 결정한 오후수업은 바꿀 수가 없다는 거~ㅋㅋ 그러니 관심있는 분야를 1~3순위로 결정 후 나머지들을차례대로 체크하시면 되겠죠? 물론 한 세션(한 달 수업)이 끝나면 또 신청기회가 생기니 첫 달에 못 들었다고 넘 슬퍼하거나노여워하지도 마시길~ㅡ ㅡ ^..ㅋㅋ 자 그렇담 정규수업에 대해 말씀드렸으니 이제 마지막으로 방과 후 활동이나 한 달동안 수업전체진행, 그리고 위 각각의 사진에 대한 설명을 하는 것으로 학교생활에 대해 마무리할 까 헙니다.

▶  한 세션(한 달 수업)은 위에서 전체적으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한 분의 오전수업과 두 분의 오후 수업으로 진행되며 1~4 주로 구성되것죠? 1~2주차는 기본적인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3주차엔 발표수업이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발표는 본인이 파워포인트나 종이를 이용, 혹은 게으르신 분들은 구냥 칠판을 이용.ㅋㅋ 학생들과 샘 앞에서 발표를 하는 것이죠. 발표능력 향상과 한 달동안 배운걸 이용하면 더 좋구요. 물론. 숙제는 그 때 그 때마다 따로 있습니다.ㅋㅋ 참고로 첫 달엔 마술, 둘째 달은 좋은 사진을 얻는 방법, 그리고 셋째달은 미래계획에 관해 발표했었죠.ㅎㅎ이렇게 가장 하기 싫은??ㅋㅋ 셋째달을 보내고 나면 4주차엔 한 세션수업을 마무리하며 마지막 금요일에(목요일이었던가?)

ㅡ ㅡ;; Speaking Assessment(대화능력 평가)를 봅니다. 아 그 전주에 토익셤을 보던가? ㅋㅋ 암튼 한 달에 한 번 보는데토익셤을 말이죠. 3주찬가 4주차에 봅니다.ㅋ 뭐 언제 보면 어때유? 그죠?^^…ㅋㅋ

대화능력 평가는 한 달동안 배웠던 문법내용이나 수업내용들을 이용해 외국인 대학생과 일대일로 대화를 하는것이죠.뭐 넘 자세히 이 곳에서 설명하긴 그렇구요, 간단한 질문 2개정도를 통해 한 달동안 배웠던 내용들에 대해 테스트하는 것이라 이해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어케 하는지는 기존자료 차고바람^^; 이 자료에선 전반적으로 학원이 일케 생겨묵었고, 이런식으로 학생레벨을 결정, 수업을 이런식으로 진행하는 것이구나 하는 간단한 이해를 돕는 것이므로요^^

 1번 사진은 한 달에 한 번 뽑는 Exceptional Students구요.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고 학급의 긍정적인 영향을 준 학생들에게학생들이 직접 뽑아 주는 것이죠^^ 뭐 꼭 영어만 잘해서 주는 건 아니구요.ㅋ 2, 4번은 정규수업 후 추가적으로 학생들이 선  착순으로 신청, 진행되는 활동입니다. 영화보기, 듣기, 문법 등을 추가적으로 신청할 수 있구요, 3번사진은 한 달 수이 끝나면 다 같이 좋은~~레스토랑가서 점심식사를 하고 한 달을 멋지게 마물하는 모습이죠. ^^한 달이 일케 진행됩니다.

▶  위 사진은 가장 왼쪽을 제외하곤, 4주차 수업이 모두 끝나고 난 후 금요일이죠. 오전 내내 영화도 보고 이렇게 게임도 즐기면서 오전을 보냅니다. 그렇게 오전을 잼나게 보내고 다같이 움직여서 위 사진과 같이 길거리거닐며 사진도 찍고근사한 각국의 레스토랑에서 음식과 맥주도 한 잔 씩 하구요..여유롭게 한 달을 마물하죠.

 

▶  자, 이번 장은 바로 어케 묵고 잘 것인가에 관한 내용인데요~엄청 간단합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죠. 제가 추천하는건일단, 본인이 아는 친척이나 친구 등 지인들이 있으면 첫 달은 무조건 그들과 함께하시면 되것죠? 그렇게 1~2달 적응한 후다른 홈스테이나 직접 렌트해서 사는 방법들을 선택하면 됩니다. 아무 것도 모른 상태에서, 아무도 아는 사람 없는데, 무조 건 외국가서 바로 방구하고 살 순 없겠죠? 그게 안전합니다.  아는 분이 없는 분들은 유학원을 통해 한 달정돈 최소 홈스테 이를 추천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1~2달 사시면 이제 캐나다의 교통수단이나 대충 어케 생겨묵었는지 알게되죠그 때가서 방이 맘에 들지 않으면, 아님 혼자나 친구, 동생, 애인과 직접 렌트해서 사시고 싶으시면, 그 때 움직이시면 됩니다.방들은 그 때 그 때마다 있긴 합니다. 물론 꼭 원할 때 원하는 방이 나오는 것은 아니겠지만요. 서쪽의 Christie 역이나 북쪽 의 Finch역이 한인타운 관련 지하철역입니다. 그 쪽 가게에서 교차로 같은 신문을 통해 얻을 수도 있구요, 아님 다음 사이트  에서 캐.유.모 혹은 캐.사.모 라는 유학생들 사이트에서 직접 보시고 전화통화 통해 찾아가서 보시고 결정하심 됩니다. 방 렌트비용, 쉽게 말해 월세는 기본이 500불(50만원)정도 된다고 보심 됩니다. 물론 35불~80불까장 다양합니다. 개인당 계산해 보면요, 하지만 다 방값에 맞는 환경이겠죠^^ 참고로 위 사진은 제 친구 데이빗이구 그 친구의 반지하 방입니다.

 잘 생겼죠?^^ 전 운이 좋은 덕분에 좋은 분 통해서 3달은 2층에서 살구요 물론 이 건축가 친구집에서요, 2달은 반 지하에서 살았죠. 말이 반지하라서 그렇지. 캐나단 전혀 습기가 없어서(놀라실겁니다.ㅋ) 반지하도 아주 쾌적하고 괘얀하유  물론 햇살이 잘 안들어서.ㅋㅋ 늦게 일어나기도 한다는 단점이. 월에 400불이었슴돠. 세탁기와 건조기, 주방시설을 포함했기    에 반지하라도 좀 샜죠..ㅋㅋ 암튼 기본 500불을 생각하시구요, 예를 들어 아파트 1300불짜리가 쾌적하고 위치나 그런게 좋 으면 학교 아는 친구들과 2~3명이서 나눠내고 살 수도 있겠죠? 능력되심 혼자 사셔도 무방.ㅋㅋ 암튼 살 집은 글케 알아보시구요, 묵는거야 한국타운가셔서 한국음식 사서 드시던가, 아님 센드위치 싸서 드시면 됩니다. 전혀 문제없다고 자신합니다.

    ㅋㅋ 홈스테이는 단, 한국음식을 먹기가 힘들겠죠?ㅋㅋ^^;; 그거야 가끔 외식으로 대체??^^;;

▶  왼쪽에 있는 선생님은 글렌이라고…피그아쒸에서 여행이나 방과 후 활동(아이스하키, 영화, 농구 등)에 도움과 정보를 주시는 선생님입니다. 수업 막 시작할 때 아마 지겹게 듣게 될 것입니다. ㅎㅎ 아이스하키 보러 갈 학생들은 언제까장 신청하고 돈내라, 농구, 영화 등등 말이죠^^ 그리고 물론 여행가고 싶을 때 꼭 이 선생님과 이야기해보시면 많은 도움을 받으 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간단한 사진 설명 드리면 몬트리올 노틀담 성당,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거리, 알귄 퀸 캐나다 국립공원 등 입니다. 나머진 다 올릴라고 하면…휴~힘들것죠? 그래서 통과..^^ㅎㅎㅎ

 암튼…결론은 말이죠 여행가고자 하신다면 1달 정도의 적응기간을 거치고 글렌선생님과, 친구들과 일단 친해지신 후에요적응 됐다 싶으면 외국 말고 가까운 시내부터 돌아다녀보세요. 카사로마, ROM이라 불리우는 박물관, 쇼핑몰 등 갈 곳은정말 많구요. 그렇게 2달정도가 지나면 가까운 시외로 나가보세요~3달을 끝내면 방학을 한 달 얻을 수 있는데요 그 한 달동안 공식적으로 수업 빠지는 것 없이 외국도 나가볼 수 있겠죠? 뉴욕이나, 남미지역도 그렇구요.정보는 정말 많이 얻으실 수 있으니 굳이 여기서 말하지 않겠습니다. 글렌 선생님이나 학교 친구들과 이야기 해보면 다녀온 친구들이 정말 많구, 정보교환이 쉬우니 그 때 편한 맘으로 즐겨보셨으면 합니다.

     ▶ http://www.torontotourism.com/Summer2008/

토론토 내에 관한 모든 것을 아시고 싶으시면 위 사이트를 함 방문해 보시고 오시는 것도 참 좋을 듯 싶구요.

 

▶  먹을 것: 홈스테이를 하던, 아는 사람이던(물론 한국인이 아닌 경우) 일단 3~4일정돈 한국음식이 필요할 것입니다.물론 샌드위치나 기타 다른 걸 묵는다고 죽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간단히 먹을 햇반과 김치, 참치, 라면 등은 챙겨가셔도무방할 듯 합니다. 3~4일정도면 토론토 내에서 한인타운도 가볼 수 있을 것이기에 그 때가서 가지고 간 음식이 떨어지 한인타운 마트에서 사서 드시면 될 것이고 홈스테이 음식이 괜찮으면 뭐 적당히 조절해서 사시면 되겠죠?혼자 사시는 분들은 돈을 아끼기 위해서라도 간단한 주방기구 마트에서 마련해서 재료 사다가 해먹으면 좋을 듯 싶습니다.한 없이 햇반 같은 고급음식만 묵을 순 없겠죠? 작은 전기밥솥과 찌개 끓일 냄비 등을 장만해서 김치찌개 끓여묵으면처음 적응기의 외로운 외국생활이 그나마 위로가 되실 듯^^; 다른거 먹을 건 그다지…먹고싶어도 초반은 참으셔야..^^;크리스티나 핀치같은 한인타운 대형마트가면 못묵을거 없이 다 있으니 묵을 걱정을 그다지 하지 마시길..ㅎㅎ

 

▶  입을 것: 겨울이라면 두터운 파카는 입고가시고 청바진 2벌정도, 그리고 기타 속옷이나 안에 받쳐입을 후드티나 스웨터 등이 필요하겠죠? 여름은 역시 청바지나 반팔티 3~4개 정도면 충분~ 건조기후라 빨래가 잘 말라유~그러니 넘 많이 여분으로챙겨가실 필욘 없을 듯. 정 필요하면 그 유명한 Eaten center같은데서 사서 입으세요. 그리 비싸진 않아유. 한국과 비슷~옷 너무 많이 챙기시면 담에 귀국하실 때 다 짐이라는..물론 한국에 소포로 붙일 순 있긴 합니다만 무겁게는 별로~외국사람들은 어케 입고다니던 상관안한다는거..물론 한국학생들때문에 잘 챙겨입으시려 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ㅋㅋ

 

▶ 공부할 것: 가장 중요한 건 노트북이겠죠? 발표를 위해서나, 인터넷, 공부, 자료정리 등을 위해서라도 노투북은 필수품입니다다만, 하실 수 있음 비스타보단 아직은 XP셋팅이 나을 듯 싶구요, 무슨 문제가 생겼을 때 빠른 처리를 위해서 새로 까신 후Ghost라는 컴퓨터 유틸리티를 활용, 10분이면 복구할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합니다. 막상 외국서 컴 느려지고 문제생기면 일반 분들 그 컴 가지고 1년 산다고 생각해보십시오. 휴~~^^고스트에 대해서 여기서 설명 생략…인터넷에서 뒤져보시구요컴 모르시는 분들은 꼭 주위에 잘하시는 분들에게 부탁, XP로 다운그레이드 시켜서 깔고, ghost플그램으로 준비해서 가시길그래야 무슨 문제생기면 10분 안에 복구해서 잘 쓸 수 있으니까요. 도서관가면 인터넷은 공짜..물론 캐나다라는 나라는..다른 나라도 글지만..인터넷속도는 기대마시라. 죽으실 듯..ㅋㅋㅋㅋ

 그리고 다른 학용품도 다 살 순 있지만, 그래도 볼펜(3색 각각으로 준비)조금 여유있게 챙기시고, 지들이 비싸봤자겠그래도 한국에서 사간거보단 좀 비쌍게..ㅎㅎ연습장은 2권정도면 충분 할 듯. 어차피 학원가면 책을 주니, 그걸로 공부하고 단어나 문법관련 정리할 연습장은 1~2권정도 있음 됩니다. 귀찮으면 달라라마라는 1달러 짜리 샵에 가서 사면되니..무겁다고 생각되면 과감히 안가져가도 무방. 아~형광펜은 색색으로 1셋 정도, 혹은 오래 있을거면 2셋정도 괜찮은 듯..ㅎㅎ 가방은 모양보단 랩탑(노투북) 들어가고 조금 여유있게 큰거 사시는게 좋을 듯..담에 여행갈 때 써묵을 수도 있응게요.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노투북~여유있게 하드용량 챙기시고, 외장형 하드도 하나 챙기시면 좋아요.참, USB도 발표 때라던가, 친구들한테 사진 받을 때 필수니 4Gb 1개나 2Gb 2개 챙기시면 아주 유용합니다. 걱서 살려면 그래도 별로~역쉬 IT관련 제품은 울 나라 따를 곳이 없다는..자부심~~^^;; 혹 사진이 취미이신 분들은 특히나 외장형 하드 400 Gb이상 챙겨가시면 좋아요~사진 용량은 금방이니~그리고 필요한 자료들 한국에서 챙겨가시길~~그리고 영어공부 도움될만한 강좌들은 한국에서 미리 다운받아서 가져가세요~ 영화도 물론, 드라마도 물론

 물론 다들..캐나다에 외국어 공부하러..유학가는 거지만, 사람이 밥만 묵고 살 수 없듯이 늘 공부만 할 순 없잖아요?그리고 언젠가 귀국해야하고, 귀국 한 달전에는 공부보단 여유있게 즐기고 한국드라마나 영화도 보고~혹은 주말에 시간날 때 공부만 하지 마시고 절대~~공원이 많으니 한가롭게 공원에서 노투북으로 영화도 보고 그렇게 즐기시다 오시면 좋아요~그러니 그런 것들 잘 생각하셔서 외장형 하드 용량큰 곳에 잘 챙겨가시면 도움이 많이 될 듯공부관련 해서는 이정도면 충분 할 듯 싶네요. ^^

 

▶  기타 꼭 챙겨가셔야 할 것은 무엇이???

아시다시피 캐나단 220V가 아니라 110V를 쓰는 촌 동네???입니다.ㅋㅋ 그래서 충전기나 드라이기, 기타 등등 아주 많이 일자 플러그가 필요하므로~10개정돈 여유있게 챙겨가세요~마트나 전파사에서 파니~은근히 필수품이라는..물론 모든 것은 캐나다에서 살 수 있다 하지만 이런것들은 은근히 사기 힘들어유~그러니 챙겨가시고~먹을 것과 입을 것은 정말이지 전혀 걱정안해도 됨~다 해결 가능~하지만 사는게 다르다보니 아무래도 조그마한 이런 것들에서 은근히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다는..참 깜박 했는데, 전자사전과 MP3플레이어는 필수, 물론 아이 팟이 유명하고 멋지긴 하지만, 뭐..그거 없어도 일반 MP3면충분히 즐기시고 공부가능하니, 이것들은 필히 챙겨가셨으면 함^^

     

▶ 자 마지막으로 무엇이 필요하냐~~

사진기는 다 챙겨가시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IT관련 물품은 울나라가 훨씬 좋고 쌉니다. 그러니 USB2개정도는 분실을 대비해서 꼭 챙기시구요, 외장형 하드나 노투북은 필수품~사진 찍을 때마다 저장 잘 해야해요~안해서 그 많은 추억을 담은사진을 잃어버린 동샹들이 있으니. USB는 친구들에게 사진을 받거나, 발표수업할 때 필수라는 거 명심~~ 사진 취미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카메라 가격은 한국과 정확히 같으니 여기오셔서 사도 무방합니다. 보통 5년은 보상받을 수있으니가요 여기서 사도. A/S도 되고. 뭐 은행계좌야 여기와서 열면 되고, 휴대폰도 여기 한인 타운에서 개설하시면 됩니다. Rogers나 Fido같은 2 대표회사가 있으니 물어서 해보세요. 첨 와서 영어로 개통하긴 힘드니, 한국친구들에게 물어서 한인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만드시면 됩니다. 6개월 이상 계실거면 계약제가 좋구요, 아니면 매월마다 전화요금을 충전해서 쓰는 것도 있구요. 전자는 다음에 귀국하실 때 해지해야한다는 번거러움이 좀 있구요, 후자는 그냥 버리던지.ㅋㅋ 아님 누구 주고와도 되겠죠. 여긴 해지하는게 조금은 귀 찮거든요. ㅎㅎ 뭐 경험 삼아 해보셔도 무방.^^

돈같은 경우엔 현찰로 500불정도 가져오시면 충분 할 듯 싶구요, 그거면 1주이상 충분히 버티니, 물론 방 값 제외입니다. 방같은 경우네 앞에서 언급했듯이 미리 1달은 해결하시고 오시는게 필요할 듯 합니다. 500불로 1~2주 지내면서 은행계좌개설해서 한국에서 보내주면 되니까요. 은행계좌 여는 것도 엄청 도움 될 것입니다. 영어에..긴장 200% 해야한다는.ㅋㅋ

 

▶  여권 사본은 잘 복사하셔서 따로 잘 챙겨놓으시구요, 전화카드 같은 경우는 한인타운 가게에서 팝니다. 만원어치 사면 3시간정도는 통화가능 하니까요, 그렇게 국제전화카드 사서 이용하시면 무방할 듯 싶습니다. 휴대폰 개통하고, 그 카드 이용해서 국제전화하면 뭐 문제 전혀 없다는…자, 암튼 여기까지 설명하고 나니..뭐가 또 부족한지 저 스스로도 헷갈리네요..^^;;;

 

 사람 사는건 거의 비슷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말씀드린 것만 잘 이해하고 준비해가도, 적어도 다른덴 몰라도 토론토에관해선 정말이지 많은 도움이 될 것도 확신합니다. 이렇게 서술형으로 계속 말한 것도..그런 이유에서니..한 번이 아니라 3번정도 읽어보시고 준비하시구요, 특히 교통편이 익숙해지면, 처음 가서도 그다지 겁 먹지 않고 움직일 수 있습니다. 자신감을 갖고 잘 보셨으면 하구요, 영어같은 경우엔 왜 왔는지, 어디에서 살 것인지가 이민국에서도,한원 인터뷰에서도 중요하니, 입에 달달 외우셨음 합니다. 머하다가 왜 왔는지, 어케, 얼마나 지낼 것인지 등에 관해선기본입니다. 그러니 그런 부분에 관해선 잘 준비하시길.

또한 입국할 때 가장 중요한 건 뭐니뭐니해도 사실 곳의 주소와 연락처, 이름입니다. 그게 확실해야 이 사람이 왜 왔고

어디서 어떤식으로 머물것이구나..라는 예측이 가능, 비자가 쉽게 나오걸랑요. 물론 우린 다 학생이니 피그아쒸의 입학

허가서가 있으면 그다지 문제될 것은 없지만요, 만일을 대비, 항상 거주지에 관한 정보는 달달 외워놓으시길.

담에 토론토 도착해서도 주소와 우편번호, 전화번호는 필수적으로 암기, 혹은 메모해서 다니시길..자 이상으로 긴긴 길을 달려왔습니다.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도움이 될려나 모르겠습니다.

 그 쪽 학원이나 삶에 관한 정보는 이전 4개월 치 글을 읽어보셔도 많은 도움이 될테니 일일히 열거하진 않았습니다

 

 

▶ 최종적으로 정리해보자면요~

 

 0. 유학원을 통해(당연히 해연..최고^^;) 피그아쒸에 등록하시구요, 넘 오래하진 마시구요 3~6개월 이내가 적당한 듯

       필요하면 유학원 통해 다시 더 등록하면 되니~7개월이상 등록은 그다지 권하는 바는 아님..^^

  

 1. 1~2개월은 현지 거주 친척이나 친구, 혹은 유학원을 통해 거주지를 미리 정해서 가신 후 적응기가 끝나면 같은 곳에 에서 계속 살거나 새론 거주지를 알아본다.거주지는 학원을 통한 새로운 홈스테이나, 사이트나 정보지, 친구들을 통해 알아보면 무방, 기본월세는 500불 선.되도록이면 집에 세탁기는 있는 곳으로, 지하철역과 가까운 곳으로. 이런 조건에서 멀어지면 방값은 400불 이하로. 방값이 적정한지 판단할 때 이 기준으로 판단하셨으면 함. 그리고 반 지하(Basement)라면 또 조금 깍이는 경향.물론 쾌적하고 생활필수 시설들과 가구들이 충족돼 있으면 400불(개인 기준)이상 나올 수도 있다는 거.

 

 2. 교통편과 시내 지형에 익숙해지고, 친구들이 몇 생기면, 일단 시내권 쇼핑이나 여행부터 즐긴다.

     

 3. 3달이 끝나면(물론 3개월 이상 등록했을 경우) 방학을 한 번 4주간 공식적으로 얻을 수 있으니, 그리고 3달이면

  토론토는 충분히 익숙해지고 적응이 끝날 것이니, 그 때 시외 다른 도시나, 외국을 방학동안에 함 다녀오는게 좋을 듯

싶고~아무래도 공부만 계속하면 지치게 되니깐. ㅎㅎ

     

  4. 음식은 초기 3~4일정도 버틸것만 간단히, 옷은 넘 마니 가져가지 말고, 빨래도 잘 마르니, 기본적인 세트만 챙겨서

 가져가시고, 정 필요한 경우는 쇼핑해서 사도 무리없다라는거~~간단히 치약과 칫솔 3~4개, 필요하면 드라이기나 챙기시고, 전자사전이나 MP3플레이어용 충전기는 잘 챙기실 것.

 

 5. 노투북은 XP버젼으로 까시는게 지금은 더 편리, 필히 고스트(Ghost)라는 유틸을 통해 문제가 발생했을 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해야 함. 현지에서 A/S받을 생각은 버리시는게..^^; 충분한 용량의 외장형 하드와 USB(2개정도)를 준비하시고, 그 안에 적정량의 영화나 강의자료, 긴장을 풀 수 있는 것들을 챙겨서 공부로 지치거나 외로울 때 여유를가지시는 것도 정말 중요. 기타 필요한 학원용품이나 물품들은 현지조달 가능, 되로록이면 IT관련 용품이나 전자제품들은 한국에서 준비해 오시는게 좋을 듯. 카메라는 콤팩카메라건, DSRL이건 무방. 알아서^^ 가격은 한국의 같음.

     

  5. 학원이야 첫날 가서 오리엔테이션 하고 1달지나면 자동 적응되는 것이니 걱정은 붙들어 매실 것.^^;;

 1~4주 진행, 2주 이후에 매달 토익 셤 있음. 3주차에 presentation하고, 4주짼 세션 마감하면서 Speaking Assessment를하는 것으로 한 세션 마물, 점심식사 다같이 즐기고, 다음 세션 시작, 오후수업은 1~3순위를 잘 매겨서 원하는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로. 방과 후 활동도 한 번 들어볼 만 함.

 방과 후 활동 중 엄청 중요한게 C.C.C.(Canadian Conversation Club;맞더가..^^;)라는 캐나다 대        학생과4~6명 모임을 이뤄서 이야기를 나누는게 있음. 아주 유용하게 레벨에 맞게 하는 것이므로 자주 애용해 보             시고.싫어도 한 두 번쯤은 경험해보시길. 기타 방과 후 활동 등도 시간되면 한 번 씩 경험해보길 바람.

▶ 최종적으로 정리해보자면요~2

6. 여행에 관해선 1달이내엔 적응하면서 시내 권에서 쇼핑이나 박물관, 저택같은 곳을 둘어본 후~2~3개월 동안은

 토론토가 아닌, 기타 외곽의 몬트리올리나 퀘벡, 프렌치 캐나다 등지를 2박 3일 정도로 여행보면 아주 좋음.주로 금욜날 가서 일욜날 오는 패키지도 있으니. 피그아쒸의 글렌선생님이나 친구들을 통해 정보를 얻으면 유용.물론 한인타운의 여행사에 직접가서 물어봐도 무방. 3개월 수업이 끝나면 지친 몸과 맘도 정리할 겸, 방학을 신청         해서부족한 공부도 하고, 뉴욕이나 남미처럼, 타국으로 친구들과 혹은 혼자 여행해도 아주 좋음.그러기 위해선 당연히 미국VISA는 필수, 그거 없어서 같이 뉴욕 못 가는 상황도 발생했었으므로..서운 함.ㅎㅎ

 

7. 마지막으로 현지 생활을 끝내고 귀국할 때면, 짐이 많은 경우엔 미리 소포로 한국에 부치고 간단한 가방이나 짐만들고오면 편리할 거라 생각 함. 물론 소포비용이 Kg당 10불(만원 선)이라 비싼 감이 없진 않지만. 뭐..오면서그 무거운 여행자 가방으로 인한 고생은 없고, 짐찾을 필요도 없으니 해볼만 함. 술 값 아끼시고.ㅎㅎ

 

8. 순서가 바뀌긴 했는데 첨 캐나다 도착해서 원하는 집을 찾아갈 땐 무조건 택시만 탈게 아니라, 서쪽에서 아주 가  까우면 택시를 타는 것도 무방, 하지만 멀거나 해볼만 하면 대중교통이용방법을 잘 숙지해서 직접 찾아가보는 것도   아주 도움이 많이 되고 돈을 절약할 수 있을거야 사료 됨.

 

 

▶ 진짜로~~마물 들어갑니다~

    필요한 것들 한국에서 준비, 최종확인, 이 자료를 통해 현지 가상 적응 → 입국심사 무사히 →

    VISA 획득 후 거주지로 대중교통 통해 이동(물론 정 어려우면 그냥 택시 이용^^;;)→ 거주지 도착 →

    5~10일정도 시차 적응 하면서 대중교통이용에 대해 적응기간(대중교통 카드 구매) → 학원 위치 파악→

    첫날 오리엔테이션 및 레벨테스트, 오후 수업결정→ 둘째날 오전, 오후 선생님 및 강의실 확인, 본격적으로 학교생활     시작→ 3주차마다 토익셤, 발표수업 4주차에 대화능력 평가 후 4주째 금요일은 다같이 점시묵으로 ㄱㄱ씽~~^^

    1~2주 후면 친구들도 생기고 적응(다양한 나라의 친구들, 본인 노력여하에 따라^^;)  

    → 1주차까지 해서 은행계좌 및 휴대폰 개통(친구들 도움)  → 대중교통이용에 대한 완벽적응기간→ 1달은 정신없이^^’→현 거주지에 관해 결정, 계속 살 것인지 새론 곳을 개척해서 나갈 것인지(유학원이나 학원, 정보지, 친구, 웹사이트 통해) 2달째부터 이곳 저곳, 수업 후 공부도 하고 돌아댕김, 쇼핑, 영화감상 → 여행에 관한 정보들 수집→ 주말이용 타 도시로  여행 가능→ 3달째가 되면 토론토 현지적응 100%^^;→수업에 관해 조금은 지치거나 지루할 수도 있음 → 3개월 후 방학신청가능, 친구들과 타국으로 여행 가능, 휴식 → 다시 수업진행, 현지 생활 계속, 학원기간이 만료되면 타 학원 경험 가능 -> 시간이 흘러 귀국날이 가까워지면 2달 전부터 개인 튜터로 수업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 여행 못 가본 곳 더 가보고

 → 소포에 관해 알아보고, 슬슬 짐 정리, 공부마물 → 2주전에 짐 60%이상 정리필요 → 카지노도 가보고..^^;

  공원이나 기타 여유로운 곳에서 마지막 여유 만끽..ㅎㅎ → 1주~3일정도가 남으면 짐 정리해서 필요한 옷가지만 남기고

    떠날 채비 완료 → 친구들과 이별파튀하고 빠빠이~^^;; 귀국..오혿~~그뎌 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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