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는 밴쿠버섬 남단에 위치하고 있다. 1868년 영국 이주민에 의해 개척되었으며 마치 영국에 와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영국적인 전통과 분위기가 가득한 곳이다. 아름다운 한 장의 엽서를 보는 듯 빅토리아는 끝없이 펼쳐진 태평양에 둘러싸여 매력을 발산한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는 모두 빅토리아에 모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보석 같은 도시이다. 일년 내내 온화한 날씨가 계속돼 푸른 초목과 원색의 꽃들로 가득해 언제나 싱그러운 향기가 감돈다. 관광마차를 타고 시내를 돌아보면 아름다운 꽃들이 온도시를 감싸고 고풍스런 한적한 도시는 한층 여유롭다. 현대화된 국제도시로도 잘 알려진 빅토리아는 역사 전통과 현대 문명이 공존하는 조화로운 도시로 많은 매력이 곳곳에 숨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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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토리아가 위치한 벤쿠버아일랜드:
- 모양 : 서해안은 굴곡이 심한 피오르드 해안
동해안은 완만, 북쪽으로 가면 산이 많음
-인구 350,000여명
-BC주 수도
-가장 영국적인 분위기와 전통으로 가득찬 도시
-정원의 도시: 봄부터 가을까지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
-행정의 도시, 교육의 도시: 정부 청사 건물과 우수한 대학교, 전문대학, 세계적 수준인 박물관, Orchestra, Opera House등이 즐비
-BC주 의사당 소재
-북미지역 퇴직후 살고 싶은 지역 1위 |
++ 기후 브리티시 컬럼비아주는 영토가 광대한 만큼 매우 다양한 기후를 보이고 있다. 로키산맥 주변은 1년에 3분의 1이 눈에 덮여 있으며 일교차와 연교차가 매우 크다. 그러나 밴쿠버 등 해안지방은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도 난류의 영향으로 춥지 않으며 강수량이 많아 수목의 성장에 적합한 기후를 보이고 있다. 밴쿠버는 난류의 영향으로 겨울에도 영하로 내려가는 날이 거의 없으며 여름은 시원하다. 10월에서 3월은 우기인데 특히 12월에서 1월은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 많다. 6월에서 8월은 건조하며 햇볕이 강렬히 내리쬔다. 빅토리아는 1년 내내 온화한 날씨가 계속되고 강우량이 적어 쾌적한 최상의 기후를 나타낸다.
구분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밴쿠버 |
최저 |
0 |
1 |
2 |
5 |
8 |
11 |
13 |
13 |
10 |
6 |
3 |
1 |
최고 |
5 |
8 |
9 |
13 |
17 |
19 |
22 |
22 |
18 |
14 |
9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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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
0 |
1 |
2 |
4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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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11 |
9 |
6 |
3 |
1 |
최고 |
6 |
8 |
10 |
13 |
17 |
19 |
22 |
21 |
19 |
14 |
9 |
7 |
나나이모 |
최저 |
0 |
1 |
2 |
4 |
7 |
9 |
11 |
9 |
10 |
6 |
3 |
1 |
최고 |
6 |
8 |
10 |
13 |
17 |
19 |
22 |
19 |
18 |
14 |
9 |
7 |
TIP: 빅토리아의 날씨는 밴쿠버와 마찬가지로 연중 온화한 기후로 여름에는 우리나라보다는 온도계상으로는 1-3도정도 더 올라가지만(온도가 올라가는 곳도 햇빛이 비치는고이구요..날씨자체가 건조해서 우리나라 보다는 덜 더워요..(건조해서 땀도 거의 나지 않구요..^^)여름날씨는 정말 환상적이에요..깨끗한 자연경관과 깨끗한 도시풍경,, 맑은하늘등으로 정말 최상그 자체구요..그리고 캐나다내의 대표적인 관광도시중에 한곳으로 많은 외국인 관광객,,또,,현지의 캐너디언 관광객들로 항상 활기찬도시이기도 하구요..^^그리고 겨울날씨는 영하로 떨어지는 날이 거의 없을정도 온화한 기후이구요..겨울에는 특히 보슬비,, 스콜형식으로 쏟아지는 비가 아니구요.. 우리나라에 보는 보슬비 정도의 비(맞아도 되는비,,)가 자주 와요..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비를 맞으면 죽잖아요..그러나 빅토리아는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기때문에 산성비라는게 없어요..여름과 겨울에는 우리나라에서 처럼 옷을 준비하시면 되구요..겨울에는 파카라든가 너무 두꺼운옷은 부피와 무게만 많이 차지하니 많이 가지고 가실필요는 없으세요..
++ 시차 :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밴쿠버와 우리나라와의 시차는 17시간이다. 단 4월부터 10월까 지는 서머타임을 실시하므로 16시간이 된다
++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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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에서 빅토리아로 갈 때
밴쿠버에서 빅토리아로 갈 때는 세가지 교통 수단이 이용된다. 첫 번째는 가장 저렴하면서 쉽게 갈 수 있는 방법인 페리로 가는 것, 두 번째는 가장 빠르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은 방법인 항공편으로 가는 것, 세 번째는 요금은 조금 비싸지만 빠르고 편한 직행 버스로 가는 것이다.
+ 페리 :밴쿠버에서 빅토리아로 가는 가장 싸고 전통적인 방법은 역시 페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츠왓슨 페리 터미널까지 온 다음 스와츠 베이 페리 터미널까지 가는 BC 페리로 갈아탄다. 페리 요금은 시즌과 요일별로 차이가 있으므로 확인을 한 후 승차권을 구입한다. 페리 안에는 식당과 카페, 기념품점, 오락실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스와츠 베이 터미널에 도착 한 후 밖으로 나오면 버스 정류장이 있고 이곳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버스를 타고 1시간 20분 정도 간다.
+직행 버스:밴쿠버 퍼시픽 센트럴역에서 버스를 타면 곧장 빅토리아로 간다. 버스는 통째로 페리에 오르기 때문에 따로 페리 승차권을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항구에서 빅토리아 시내로 바로 가기 때문에 갈아탈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밴쿠버에서 빅토리아까지의 소요시간은 약 3시간 30분이다. 페리로 가는 것보다는 요금은 비싸지만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여러모로 편리하다.
++ 시내 교통편
빅토리아의 시내 교통편은 시내 버스와 택시, 렌터카 등이 있다. 그 외 관광객을 위한 마차나 해변에서는 자전거나 스쿠터를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 다운타운은 걸어서 다녀도 되므로 버스가 가장 편리하다.
+시내 버스:시내 버스는 어디든 연결이 잘 되어 있다. 일반적인 형태의 버스가 아닌 이층버스가 다닌다. 요금은 구역에 따라 올라간다. 대체적으로 1존(Zone), 교외는 2존(Zone)에 속한다. 하루 종일 구역에 상관없이 버스를 탈 수 있는 데이 패스가 있어 이용하면 편리하다. 시내 버스는 남단의 시내 주변에서 북단의 스왈츠 만까지 넓은 범위를 오고 간다.
+택시 & 렌터카 & 자전거 & 스쿠터:시내를 돌아볼 때는 굳이 택시나 렌터카, 자전거는 필요가 없다. 워낙 시내가 작기 때문에 버스나 도로로도 충분히 돌아다닐 수 있다. 택시는 교외를 나갈 때 스쿠터나 자전거, 렌터카는 해변 도로나 남쪽의 힐 파크, 시닉 마린 드라이브 등을 돌아다닐 때 필요하다. 자전거는 기어가 달린 MTB를 빌리는 것이 좋고, 스쿠터는 대여료가 비싸기 때문에 2~4명이 함께 빌리는 것이 좋다. 스쿠터와 렌터카는 국제운전면허증이 필수이다 |
++ 빅토리아 교육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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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영국전통의 백인 환경
-BC주 수도로써 높은 교육문화지역
-캐나다 영어 학습을 위한 새로운 인기 지역
-실질적 문화체험을 하기 좋은 지역
-저렴한 생활비와 낮은 임대료
++ 조기유학 :빅토리아교육청/싸니치교육청/SOOKE 교육청/나나이모교육청
++ 대표학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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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 PGIC : http://www.pacificgateway.net/
->빅토리아 다운타운 Douglas street에 위치
+ KGIC : http://www.kgic.ca/
->빅토리아 다운타운 중심부에 위치 하여 교통이 편리함 .
+ GV(Gloval Village English Center) : http://www.gvenglish.com/
->빅토리아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생활이 편이함 .
+ GEOS : http://www.geosvictoria.com/
->빅토리아 구시가지에 위치하여 시내 중심가에서 5분거리
+ Pan Pacific International College ::http://www.victoriaesl.com/
->빅토리아 시내 위치.도서관.홈스테이,공원,바닷가에 인접해 있음.
+ Victoria International Academy : http://www.eslschoolcanada.com/
->빅토리아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교통.환경이 편리하다.
+ CCBL : http://www.canadiancollege.ca/
-> 빅토리아 다운타운,아름다운 항구안쪽의 Bastion Square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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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설
+ UVIC(University of Victoria) : http://www.uvcs.uvic.ca/elc/
->빅토리아 다운타운에서 자동차로 15분거리
+ Camosun College:http://www.camosun.bc.ca/international/custom-training/groups/
->빅토리아에서 가장큰 쇼핑몰이 Mayfair몰 근처에 위치
+ Sprott-shaw Community College :http://www.canadiancollege.ca/
->Comm빅토리아 다운타운에 위치
+ University of Canada West :http://www.universitycanadawest.ca/
->빅토리아 Douglas street에서 10분 거리 | |
++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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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는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의 주도로 벤쿠버 섬 남단에 위치하고 있다. 캐나다 대표적인 휴양지로 노인층 인구가 많고 조용함. 벤쿠버에서 페리로 1시간 30분 그리고 차량으로 한 시간 합 2시간 반정도 시간이 소요된다. 정원의 도시라는 별칭에 알맞게 많은 꽃들이 피어나지만 겨울은 처진 분위기에 실망할 수 있다. 1868년 영국 이주민에 의해 개척되었으며 캐나다에서 가장 영국적인 분위기와 전통으로 가득한 곳이다. 온화한 날씨와 적은 강우량으로 쾌적한 빅토리아는 최상의 관광지로 손꼽히며 영국 식민지 시대를 말해주는 역사적 도시이기도 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에서 일조량이 가장 많으며 캐나다 내에서 가장 온화한 기후를 자랑하고 있다. 그래서 노인층 인구가 많으며 홈 스테이가 좋은 편이다. 빅토리아의 상징인 주의사당, 임프레스 호텔 등의 고풍스러운 건물들, 빨간색의 2층 버스, 오후의 티타임 등은 강한 영국의 영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장점 : 연중 온난한 기후, 꽃과 정원의 도시, 관광산업이 발달로 활기, 홈스테이 퀄리티가 높음
단점 : 학교 수가 적음(특수 과정 빈약), 겨울 비 많음, 겨울 도시활기 없음, 섬이라는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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